-김종인 “4.13총선이야 말로 국민이 4년마다 누릴 수 있는 권력이다.”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4.13 총선을 이틀 앞둔 11일 오후 2시 하안사거리에서 이언주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였다.
김종인 대표는 “이곳 광명을 대표하는 이언주 후보와는 아주 특별한 관계를 갖고 있다. 이언주 의원이 똑똑하고 일을 잘 해서 사실 오래전부터 후원회장을 맡고 있었는데, 우리당의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되어 오늘 이렇게 이 후보를 지원하러 왔다. 그래서 더욱 반가운 마음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 대표는 “정부가 경제에 판단을 잘못하여 오늘날 경제상황이 악화되었다. 4.13총선이야 말로 국민이 4년마다 누릴 수 있는 권력이다. 경제민주화는 대한민국 사람이 모두 더불어 살 수 있는 정책이다. 우리 모든 계층이 더불어 잘 살 수 있는 더불어 민주당을 선택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또한 김종인 대표는 “이곳 광명에서 똑순이로 통하는 이언주 의원은 광명을 위해 많은 일들을 해결했다. 또 이 후보는 법률가 출신이지만 경제에 대한 이해가 무척 깊어 재선이 되면 저와 같이 경제민주화를 위해 노력하고 이 나라의 미래를 함께 설계할 수 있는 분이다.”고 하였다.
그러면서 김대표는 “이렇게 유능한 이언주 후보가 이번 총선에서 압도적으로 당선될 수 있도록 소중한 한 표 꼭 부탁드린다.”고 지지자들에게 박수를 받았다.
이언주 후보 역시 후보 연설을 통해 “대한민국의 양극화, 후퇴한 민주주의를 다시 부활시키기 위해 4월13일 반드시 투표하셔서, 새누리당의 독주를 막아달라”고 말했다.
이어 이후보는 “대한민국의 부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평범한 우리 국민들의 것이지 소수의 특권계층의 것이 결코 아니다. 지난 4년간 시민 여러분들을 대변해 울부짖어온 것처럼 앞으로도 우리 시민들을 대변해서 대한민국의 양극화 해소와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앞으로도 매진할 것이다. 이길 수 있는 야권필승후보 기호2번 이언주와 함께 해달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