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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서, 어린이 교통안전 홍보활동 실시

광명경찰서(서장 이명균)에서는 26일 오전 8시 안서초등학교 정문에서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안전확립을 위한 홍보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교통안전에 익숙하지 않은 어린이의 안전을 위해 실시한 것으로 전단지 및 홍부물을 배부하며 등교시간대 어린이 교통안전과 선진교통질서 정착을 위한 교통지도활동을 펼쳤다.

광명경찰은 어린이 안전의 중요성을 체감하여 아이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광명시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지난 3월부터 각 지역을 순회하며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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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 자녀 성장지원사업 ‘히스토리 톡톡’>
광명시가족센터(센터장 남은정)는 지난 5월 31일(토), 한국의 역사를 바탕으로 역사 속 가치를 알아보는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 ‘히스토리 톡톡!’미래설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은 2022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사업으로, 다문화 및 비다문화가 함께 어울려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단체활동을 통해 사회성과 리더십을 높여 글로벌 인재로의 성장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며 매년 12회기를 진행하고 있다. 2025년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은 한국역사탐방을 주제로한 ‘히스토리 톡톡’으로 ▲미래설계, ▲사회성 향상 ▲부모자녀 관계향상 등 총 12회기 프로그램을 3월부터 7월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족 4가구, 비다문화가족 4가구 등 총 16명이 참여하고 있다. 문화유산교육 아키오스코프(비영리단체)와 2년 연속 협업을 통해 ‘역사’를 매개로 아이들의 정체성 확립에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는 특히 전문 역사 강사 (스쿨 김영사)를 섭외하여, 아이들이 보다 질 높은 역사교육과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주 학부모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가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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