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파트 10일 특별공급, 11일 1순위 청약, 18일 당첨자 발표, 24~26일 계약진행
- 오피스텔 9일~10일 청약, 11일 당첨자 발표 12일~13일 계약진행
지난 5일(목)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 광명역세권 마지막 아파트인 ‘광명역 태영 데시앙’에 대한 관심은 뜨거웠다. 현장에는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른 황금연휴기간임에도 5일 목요일부터 8일 일요일까지 4일간 많은 인파가 몰렸다. 실제 모델하우스 내부에는 유닛을 둘러보기 위한 고객들이 줄을 이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광명역 태영 데시앙’의 모델하우스에는 오픈 첫 날인 5일에만 1만 5천여명이 다녀갔으며, 6일과 7일에는 각각 1만명, 8일에는 약 1만 5천여명이 다녀갔다. 그 결과 모델하우스 현장에는 오픈 후 주말 포함 4일간 약 5만여명이 다녀가며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광명역 태영 데시앙 집객사진>
‘광명역 태영 데시앙’은 광명역세권의 핵심인프라를 모두 도보로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이 이어졌다는 평가다.
실제로 단지는 KTX광명역, 지하철 1호선 광명역, 신안산선 광명역(예정), 월곶 판교선(예정)이 모두 도보로 이용이 가능한 쿼트러플 역세권 단지다. 또 대형 편의시설인 이케아몰과 롯데시네마,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코스트코 등 역시 도보권이다. 여기에 단지 내 6,000㎡규모의 대형 커뮤니티 시설과 약 290m 길이의 스트리트 몰 상가가 조성 돼, 더욱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모델하우스에서 만난 양모씨(47세)는 “광명역세권 분양시장이 연일 호황을 이어간다고 해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에 마지막 아파트 물량이 분양된다고 해서 들렸다”며 “직접 와서 둘러보니 광명역세권의 자랑인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커뮤니티 시설, 스트리트 몰 등이 단지 내에 조성되는 점도 좋아 청약을 넣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한편 모델하우스에는 오피스텔인 ‘광명역 태영 데시앙 루브’를 둘러보기 위한 수요자들이 방문도 꾸준했다. 특히 주변으로 의료복합클러스터(예정), 국제디자인 클러스터(예정) 등이 들어서는 만큼 이와 관련된 수요자들의 많은 방문이 눈길을 끌었다.
오피스텔 유닛을 둘러보던 서모씨(37세)는 “곧 있으면 직장이 광명역세권 주변으로 옮기게 되는데 가까운 위치에서 오피스텔 물량이 분양한다고 해 방문했다”며 “직접 둘러보니 평면구성도 맘에 들고 아파트와 함께 조성 돼 주거환경도 쾌적한 것 같아 청약을 고민 중이다”고 말했다.
광명역세권 복합단지용지에 들어서는 ‘광명역 태영 데시앙’은 아파트 6개 동, 1,500가구(전용 84~102㎡)이며, 오피스텔인 ‘광명역 태영 데시앙 루브’ 1개 동, 192실(전용 39㎡)도 함께 조성된다.
광명역 태영 데시앙 분양관계자는 "그 동안 높은 인기를 보여준 광명역세권의 마지막 아파트 물량이라는 점에서 많은 방문을 해주신 것 같다”며 “오픈 현장에 기대이상의 관심을 보여주신 만큼 앞으로 청약 일정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청약일정으로는 아파트는 10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수) 1순위, 12일(목) 2순위 청약접수를 받으며, 당첨자 발표는 18일(수)이다. 이후 24일(화)~26일(목) 3일간 계약이 진행된다. 오피스텔은 9일(월)~10일(화) 청약접수를 받고 11일(수) 당첨자 발표 후, 12일(목)~13일(금) 계약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187-1번지(KTX광명역 A주차장 건너편)에 위치했다. 입주는 2020년 1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02-899-0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