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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에 젖어 환경을 살린다.

새마을협의회, 목감천 살리기-EM 흙공 만들기

경제발전으로 아스팔트가 모든 곳을 덮어버리기 이전에 동심을 가졌던 사람들 대부분은 어린 시절 흙장난 하던 기억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급속한 산업화는 생활의 편리함과 안락함은 주었지만 동심을 잃어버리게 만들었고 미래 세대의 터전인 환경을 파괴하여 자연체계의 균형을 깨뜨렸다.

그래서 우리는 언제부터인가 환경의 파괴는 삶의 파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자각하고 생태계의 복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새마을지도자광명시협의회(회장 정순묵)도 환경 살리기 운동에 동참하였다. 협의회는 2016년 6월 7일 경기도공익활동지원사업으로 목감천 살리기-EM 흙공 만들기를 지회사무실에서 김충숙 지회장,김정진 부녀회장,각동 협의회장,부녀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오랜만에 만져보는 황토에 모두 어린 시절 흙장난하던 추억으로 돌아가 시종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EM 흙공 만들기를 하였다. 오랜만에 동심에도 젖어보고 환경을 살리는 일에도 동참하고 일석이조의 일이다.

EM이란Effective Micro0Organisms(유용한 미생물군)의 약자로 일반적으로 효모, 유산균, 누룩균, 광합성세균, 방선균 등 우리 몸에 유익한 80여 종의 미생물을 복합 배양해서 만들며 그 종류는 무한하게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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