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명지역자활센터(센터장 윤지연)가 15일(목) 벨라오스틴(에이스광명타워3층)에서 "광명자활 히트다히트"이라는 주제로 '2016. 광명지역자활센터 사업평가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저물어가는 한해를 마무리하며, 광명지역자활참여주민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윤지연 관장은 "한해동안 많은 행사와 많은 사회공헌을 통해 자활사업을 지역사회 에 알리고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다"며 "내년에도 지역사회 다양한 행사와 네트워크를 참가하고 형성하여, 지역사회를 위해 더 많이 봉사하는 센터가 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지역에서 늘 실천가로 힘쓰시는 바르게살기운동본부 김영일운영위원장 및 자활기업 8개소 대표들이 모두 참여하여 참여주민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
이 번 행사를 통해 이 후에는 1부 사업보고와 2부는 행운권추첨과 상호협약서 체결(사단법인 나눔플러스)순서로 진행하였으며, 행사 후반에는 다채로운 레크레이션 순서를 마련하여 자활참여주민들에 여흥을 마음껏 뽐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사업평가회 행사에 참가한 한 자활근로참여주민은 “센터와 일하는 주민과에 하나되는 소통의 장이었다”며,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경기광명지역자활센터는 자활근로사업, 장애인활동지원사업, 사례관리사업 등을 운영하는 보건복지부지정 사회복지기관으로서, 저소득계층의 취․창업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경제적 자립과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