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에는 4명의 경기도의원이 있다. 이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경기도의회 127명의 도의원 중 나름 자부심을 가져도 될 정도로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재선의 박승원 도의원은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으로 경기도와의 연정을 진두지휘하고 있으며, 재선의 김성태 도의원은 건설교통위원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여기에 재선의 정대운 도의원은 전, 경기도의회 예결위원장으로 광명을 위해 많은 예산을 확보하는데 기여하였고, 권태진 도의원이 초선이지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새누리당 간사로서 광명의 문화체육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4명의 경기도의원은 당이 다름에도 불구하고, 2017년 1월 6일(금) 11:00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2016년 도비 및 지역교육재정 확보 성과 및 2017년도 예산 확대 계획’을 발표하였다.
이들은 “2016년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광명시에 도비 및 지역교육재정 856억원 확보에 기여했다”며 “이는 재정자립도 40%인 광명시 전체의 약 12.4%를 차지하는 것으로, 이는 국비 및 지특회계 등 경기도로 교부되는 각종 정부예산을 제외한 규모이다”고 했다.
또 광명시 4명의 도의원이 “2017년 본예산에 도비 및 지역교육재정 예산확보 사업 중 민생과 직접 연관된 사업이 275개인데, 경기도 및 교육청 세부예산 교부계획이 확정되면 교부예산은 더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2017년 도비 주요사업으로 ▶영유아보육료 도비지원 60억원, ▶가정양육수당 도비지원 23억원, ▶공동주택 노후급수관 교체공사비 5억원, ▶보훈회관운영 및 보훈단체지원 3.3억원, ▶노인장기요양 시설급여 등 노인복지 도비지원 10개 사업 10억원, ▶우수축산물 및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지원 10억원, ▶기타 국고매칭 저소득 생계급여 12억원, 주거급여 3.5억원, 기초연금 33억원, 보육교직원 처우개선 6억원 등 이라고 했다.
광명시 권태진, 정대운, 박승원, 김성태 도의원들은 2017년에도 2016년에 버금가는 많은 재원을 광명시 발전을 위해 확보할 예정이며, 도지사와 협의하여 아직 미반영된 특별교부금 사업예산을 반영하고, 추경예산 심의과정에서도 많은 재원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새해 의정활동계획을 밝혔다.
한편, 2017년도 경기도 및 도교육청의 총예산은 31조 7,226억원으로, 이중 경기도 예산이 19조 6,702억원, 도교육청 예산이 12조 524억원이다.
2017년 광명시 예산은 6,035억원(일반회계 5,292억원, 특별회계 743억원)규모이다.
아래는 경기도의회 박승원. 김성태. 정대운. 권태진 도의원이 밝힌
2017년 도정 주요정책 예산반영 및 광명시 도비확보 성과 보고자료 이다.
2016년도 광명시특별조정교부급교부내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