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한 여성의 상징인 추다르크라 불리우며 제1야당 더불어 민주당을 수권정당으로 만들기 위해 앞장서서 이끌어가고 있는 추미애 대표가 광명갑,을을 방문하여 문재인 지원유세를 하였다.
추미애 대표는 더불어 민주당 비례대표1번인 박경미 국회의원, 경기 광주 임종성 국회의원과 함께 4월 20일(목) 13:30 철산역을 찾아 지원유세를 하고, 자리를 옮겨 14:20에는 광명시장 나나약국 앞에서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여 줄 것을 호소하였다.
추미애 대표는 “문재인 후보 선거의 총책임자로서 또 국회 제1당의 대표로서 왜 문재인 이어야 하는지를 세가지로 압축해서 말씀드리겠다.
첫째, 촛불로 밝혀주신 촛불국민의 민심, 국민주권을 절대 잊지 않을 후보와 당은 더불어 민주당의 문재인이라고 자신 있게 말한다. 적폐청산은 모든 것을 제자리로 돌려놓겠다는 말이다. 부정부패를 끝장내고 정의롭고 공정한 세상으로 만들어 놓겠다는 말이다. 나라를 나라답게 만들어 놓겠다는 말이다.
둘째, 국민대통합을 만들어 내겠다. 누구나 왜 치지만 아무나 할 수 없다. 통합에는 자격도 필요하고 실력도 필요하다. 전국에서 골고루 지지를 받고, 전국에 국회의원이 있는 더불어 민주당이다. 국민대통합 전국구 대통령인 문재인만이 해낼 수 있다.
셋째, 경제 살리기에 올인 할 후보는 문재인이다. 다음 정권의 최대과제는 경제 살리기다. 경제 살리기의 핵심은 일자리 만들기와 성장이다. 문재인 후보는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를 이미 만들었고 직접 챙기겠다고 국민여러분께 자신 있게 약속하고 추미애가 보장한다”고 하며 문재인 후보 지지를 부탁했다.
백재현 국회의원은 “지난 시간 우리는 촛불과 함께 하였다. 그 촛불이 원하는 것은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자는 것이다. 공정한 사회를 만들어가자는 것이다. 촛불에 답하는 것은 제19대 대통령에 정의로운 사람을 대통령으로 만드는 것이 촛불민심이 가장 바라는 것이다. 지난 6개월동안 우리나라를 이렇게 멍들게 만들었던 먹구름을 걷어내야 한다”고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여 줄 것을 호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