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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이야기

“응답하라!! 1988”60년 노후주택 천장 붕괴 긴급 보수

소하1동 누리복지협의체, 복지통장과 드림하우스 봉사단이 만나 노후주택 집수리

광명시 소하1동 가리대마을에 사는 김모할머니(87) 지난 819일 새벽중의 폭우로 자다가 큰일을 당할 뻔 하여 가슴을 쓸어내렸다. 60년넘은 노후주택의 대들보가 썩어들어가면서 폭우로 붕괴되었다.

 

즉시 이웃에 사는 복지통장(3통 신현호)에게 신고했으나, 시에서는 재해로 인한 피해가 아니라 보상이 안돼 개인이 수리를 해야하는 답변이 왔다.

복지통장이 집수리업체에 문의한 결과 최소 150~160만원 이상 나오는 대규모 공사였다.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는 광명시 자원봉사센터 집수리 사업을 요청하여 9월중 지원결정이 나왔으나, 공사(923)를 하루 앞두고, 2차 붕괴로 지붕만 남게 된 것이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는 추가 붕괴 위험이 있어 집수리 전문자원봉사단(회장 이현재)에 신속한 공사를 요청하여 이틀간 공사에 10명의 회원 외에도 서까래, 짚풀, 기둥, 토사, 기왓장 등을 청소할 인력이 부족하여 소하1동 누리복지협의체, 복지통장, 광명제일새마을금고, 광명경찰서 소하지구대 등 10명의 자원봉사단이 투입되었다.

청소 자원봉사 총괄을 맡은 소하1동 누리복지협의체 김주학 부위원장은 가리대마을도 처음 와봤지만, 참담한 현장을 보니 그냥 갈 수없었고, 축제보다 사람이 더 중요하여 직원까지 투입하여 청소를 하게되었다. 흙먼지를 온통 뒤집어쓰고, 고된 노동을 했지만, 뿌듯한 경험이였다고 말했다.


장현택 소하1동장은 “3인가족이 65세 이상 환자라 안전 위험이 큰 가구인데, 주민의 온정이 더해져 토사물 청소, 도배장판 까지 해결할 수 있었다.” 며 지난 915일 마을복지리더 워크숍을 다녀온 후, 돈독해진 주민들 모습에 복지마인드 함양을 위한 정기교육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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