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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지역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문화재단 역할 토론회

광명문화재단은 지역 구성원들과 소통에 힘써야

지난 4월 출범했지만 지역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다 담아내지 못하고 있다는 문화재단의 역할 정립 및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지역문화·예술활성화를 위한 문화재단의 역할과 기능에 관한 정책 토론회20171115() 광명시 청소년수련관 소공연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광명문화재단 관계자 뿐 아니라 광명예총, 광명문화원 등 관내 문화예술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문화재단의 역할 정립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쏟아냈다.

 

경희사이버대학교 강윤주 교수는 광명시 문화발전 방안에 대한 제언 매개도시로서의 광명이란 제목의 주제발표에서 광명시가 ktx광명역 등 지리적인 특성과 문화 시스템 및 생활문화 동아리 등이 잘 구성되어 있는 점들을 감안했을 때 생활문화 매개자 양성, 예술 마켓 등 문화매개 도시로서 가능성을 고민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문화재단과 관련해서는 문화재단 설립 과정에서 충분한 여론 수렴이 이루어지지 않았고, 관내 문화예술단체와의 소통연결 고리가 약한 점이 있으므로 향후 문화재단 운영에 있어 지역 내 다양한 문화예술 관련 기관 및 활동가들과 소통하고, 거버넌스를 구축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주제발표 이후에는 김성하 경기연구원 연구위원, 김흥수 광명문화재단 대표, 노병갑 광명시민포럼 운영위원장, 홍미경 은평문화재단 대표 등의 토론이 이어졌다.

 

김성하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은 문화재단은 문화예술 협력 기관의 발굴 및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시민의 문화예술 활성화를 추진하기 위해 문화거버넌스를 구축해야 한다면서 단 문화거버넌스가 전문가 혹은 예술단체 중심이 아닌 시민이 주축이 돼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노병갑 광명시민포럼 운영위원장은 특정한 단체 중심의 문화예술 거버넌스가 아닌 다양한 층위의 거버넌스가 필요하며, 신뢰와 참여, 네트워크와 파트너십에 기반 해야지만 문화예술 거버넌스가 성공할 수 있다고 했다.

 

홍미경 은평문화재단 대표는 광명문화재단이 설립된 지 얼마 되지 않은 만큼 단기간의 성과위주의 사업보다는 중장기전 비전 수립과 운영구조 마련 등 기반 구축을 위해 일을 할 수 있도록 시 집행부와 시민사회가 인내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토론회 좌장으로 나선 박승원 대표는 문화재단은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해 왔던 사람들의 역사와 성과를 잘 담아내야 한다. 또한 지역의 문화예술활동가들의 역량을 강화시키고,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담아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며칠 전 산악회, 기형도기념사업회, 광명시민포럼 등이 함께 했던 기형도 트레킹 행사를 언급하면서 문화사업이 문화예술인들만 중심이 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사람들과 단체들이 함께 하여 문화적 가치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하는 시도도 필요하다고 제언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 참여한 지역내 문화예술단체 관련자들은 문화재단이 지역 문화예술단체들과의 소통이 부족하다면서 좀 더 지역문화예술단체와의 소통과 협력에 힘써 줄 것을 부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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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1인가구지원센터–광명시자살예방센터 업무협약 체결
광명시(시장 박승원) 1인가구지원센터는 지난 2월 12일, 광명시 1인가구의 자살예방을 위한 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광명시자살예방센터(센터장 고정경)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김현진 광명시자살예방센터 상임 팀장과 신정은 광명시1인가구지원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1인가구 증가에 따른 자살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사회 내 자살로부터 안전한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생명존준문화 확산과 인식개선 ▲자살고위험군 발굴을 위한 홍보 활동 ▲생명사랑마을 구축을 위한 사업 협력 ▲기타 자살예방 사업 등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광명시1인가구지원센터는 지역사회 기관과 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생명존중 안심마을’ 사업에 협력기관으로 참여하여, 자살위기에 처한 주민을 조기에 발견하고 관내 전문기관에 의뢰·연계하는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광명시자살예방센터 관계자는 “1인가구는 사회적 관계망이 상대적으로 취약할 수 있어 세심한 관심과 연계가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체계적인 자살예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광명시1인가구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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