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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감성톡문화톡 꿈의학교, 아주 특별한 성장나눔발표회

사단법인 좋은친구들(이사장 김주영)이 주관하는 “2017감성톡,문화톡 꿈의학교 성장나눔, 사진전” 개전식이 12월 7일(목)  광명시민회관 전시실에서 꿈의학교에 참여한 꼬마요리사, 청소년작가들과 친구, 가족들, 그리고 광명시민들과 함께 한 가운데 열렸다.


“2017감성톡,문화톡 꿈의학교 성장나눔, 사진전”는 광명시와 경기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지역사회 마을선생들의 도움으로 진행된 학교밖의 마을학교이다.
감성톡(요리교실), 문화톡(사진교실)로 운영된 경기꿈의학교는 학생들이 스스로 참여하고 기획·운영하는 학교 밖 교육활동이다.
식전공연의 겨자나무 키우기 성장나눔 공연은 “개구리네 한솥밥” 이라는 주제로 지구촌 한가족 프로젝트로 아동문학을 연극으로 각색하고 연습하는 과정을 통해 자원스러운 언어교육과 타인에 대한 공감능력, 적절한 대화능력을 높임과 참여한 아동들이 연극공연을 통해 자신감과 도전의식을 갖는 계기로 뜻있는 공연이었다.


사) 좋은 친구들 김주영 이사장은  감성톡,문화톡꿈의학교 교장으로서 “ 꿈의학교를 통해 청소년들이 무한이 상상하고 도전하는 자신의 삶을 개척해 나갈 수 있는 힘이 생기도록 지원했다. 또한, 참여한 청소년들이 보다 큰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날개짓의 여정에 함께 하겠다는 ” 격려의 말을 보냈다.


꿈의학교 감성톡(사진교실) 에 참가한 공한빈학생은 꿈의학교를 통해 나의 여유와 내가 모르는 기술을 배울수 있었다. 내삶의 그림이 그려졌고 나만의 색깔을 만들었다.
다음번에도 참여하고 싶다~ 라는 소감과 문화톡(요리교실)에 참가한 금희원 학생은 일년 전 까지만 해도 요리는 나와 거리가 멀다고만 느꼈는데 꿈의 학교를  통해 요리에 가까워지고  단순히 요리하는법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모둠 활동을 하면서 협동심도 기르고 요리에 대한 기본 상식도 배워볼 수 있었던 좋은 경험이 되었다고 한다.


학교밖 또 라는 꿈의학교라는 공간과 시간은 즐겁고 보람된 일년이었다. 무엇보다 꿈의학교 문화톡 요리교실을 통해 아이들이 소중한 식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아이들의 입으로 들어가게 하는 많은 분들에게 고마움을 느끼길 바라는 마음이다. 꿈의학교 과정을 통해 창의성이 쏙쏙나오고, 다투다가도 바로 화해하는 면들이 돋보였다 라고 꿈의학교 꿈지기 윤명숙님은 전했다.


이날 개전식후의 행사에서는 일년 동안 참여한 문화톡 꿈의학교 꼬마요리사들이 손수 요리사답게 머리수건에 앞치마를 두르고 간시“카나페”를 만들어 개전식에 참여한 모든분들에게 제공하여 더욱더 훈훈한 전시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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