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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장애인과 비장애인은 하나

제38회 장애인의 날 행사 개최

광명시와 광명시장애인단체연합회(회장 유재호)는 19일 시민회관에서 제38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사회통합의 밑거름이자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고, 장애인들이 기념식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11개 장애인 단체 5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기념식에는 난타 공연, 가수 공연 등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장애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 감사패 등을 전달했다.

 

행사장에는 어머니폴리스 20여명이 참여해 장애인들의 원활한 기념식 참여를 위해 휠체어를 밀어주는 등 이동편의를 제공하는 등 자원봉사를 펼쳐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강희진 광명시 부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광명시에서는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장애인 일자리 창출 지원 조례를 제정하는 등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기념식 개최에 물심양면으로 후원해 주신 단체와 자원봉사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했다.

 

유재호 광명시 장애인단체연합회장은 “시에서 장애인을 위한 여러 가지 정책을 시행함으로써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고 있으며 어려움에 처한 장애인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며 감사함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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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자원봉사센터-광명시환경교육센터, 시민과 함께한 ‘유해식물 제거’ 생태계 보호 앞장서다
재)광명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승원)와 광명시환경교육센터(센터장 김동현)는 도심 속 습지인 안터생태공원의 생물 다양성 보전을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생태계 교란 유해식물 제거 활동을 지난 21일 진행하였다. 이번 활동에는 대한민국특전동지회광명지회, 함세아(함께하는 세상 아름다운 광명), 봉사로 빛나는 솔로, 신천지봉사단 및 1365자원봉사포털로 신청한 광명시민 40여명이 안터생태공원의 생태 관련 해설을 들으며 환삼덩굴 등 유해식물 집중 제거와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였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 김영준 센터장은 “안터생태공원 주변을 점령한 유해식물 제거 활동을 통해 생태환경이 회복될 수 있도록 함께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이번 활동은 지역 환경을 보호하면서 탄소 저감에 이바지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둔 사례로 광명시 생태계 보전을 위해 관련 기관과 연대하여 다양한 활동을 기획하겠다”라고 말했다. 광명시환경교육센터 김동현 센터장은 “생물다양성에 큰 위협이 되는 유해식물을 제거해 안터생태공원의 생태계를 보전하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지켜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라며“유해식물의 지속적인 제거 작업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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