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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이야기

제129회 경기도게이트볼협회장기 서부지역 광명시 대회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운동

게이트볼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두가 쉽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막대기 모양의 채로 공을 쳐 게이트에 통과시키며 즐기는 경기다. 경기장 시설이 특별히 따로 필요하지 않으며 넓지 않은 공터만 있으면 쉽게 즐길 수 있다.

 

13세기 경 프랑스 남부 농민들이 굽은 막대기를 사용하여 처음 즐긴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우리나라에는 1980년대 초반, 관광객으로 들어온 일본인을 통해 전파되었다.

1984년 대한게이트볼연맹이 창립되었고,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에 활성화되기 시작하여 현재는 노인층에서 가장 즐겨하는 운동이다.

 

129회 경기도게이트볼협회장기 서부지역 광명시 대회가 518() 노온정수장에서 안산시,광명시,시흥시,김포시,부천시 게이트볼 연합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시 게이트볼연합회(회장 박조양) 주관으로 열렸다.

  

박조양 광명시 게이트볼협회장은 인사말에서 인생 100세 시대를 맞아 건강에 대한 욕구와 생활체육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으며 게이트볼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여가 선용에 가장 적합한 운동이다. 오늘 개최되는 이 대회가 참여 스포츠의 저변 확대와 활성화로 이어져 국민건강증진과 국민행복시대를 앞당기는 계기는 물론 동호인간에 화합과 친선을 도모하는 한마당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이번 제129회경기도게이트볼협회장기서부지역광명시대회에는 광명에서 8개 팀이 참가하는 등 김포,안산,시흥,부천 등 5개 시에서 56개팀참가하였으며 우승은 김포본부팀이 차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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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청소년재단, 영덕 산불 피해 지역에‘진달래 묘목 심기’
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승원)의 사회공헌크루(crew)는 지난 6월 3일, 경북 영덕군을 방문해 산불 피해 지역의 회복을 돕기 위한 ‘진달래 심기와 함께하는 착한여행’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활동은 산불로 인해 황폐해진 지역사회에 생명의 기운을 불어넣고, 자연과 주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사회공헌크루는 ‘영덕볼런투어’ 프로그램에 참여해 별파랑공원 일대에서 진달래 묘목 심기를 실시했으며, 이어 지역 전통시장 방문 및 환경 정화를 위한 플로깅 활동도 함께 펼쳤다. 진달래는 한국의 봄을 상징하는 꽃으로, 생명력과 희망의 의미를 지닌다. 이번 묘목 심기 활동은 화마로 타버린 산과 들, 그리고 주민들의 삶의 터전이 다시 푸르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진행됐다.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한 크루원은 “작은 손길이지만 지역사회에 희망을 줄 수 있어 매우 보람찼다”며 “우리가 심은 묘목이 뿌리내리고 자라나 다시 푸른 숲이 되어 주민들에게 위로와 기쁨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광명시청소년재단 사회공헌크루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청소년재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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