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김흥수)은 ‘2018 광명인형극제 <한 여름 하얀 밤>’을 함께 만들어 나갈 자원활동가 ‘반디’를 오는 7월 19일(목)까지 모집한다.
‘2018 광명인형극제’ 자원활동가 ‘반디’는 광명의 테마 ‘빛’과 연관된 반딧불이에서 착안하여 현장 곳곳을 환하게 비추길 바라는 의미를 담았으며 7월 27일(금) 발대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모집분야는 ▲운영보조 ▲현장지원 ▲홍보지원 부분으로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17세 이상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류심사를 통해 7월 23일(월)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발된 자원활동가에게는 자원활동 인증서 발급은 물론 활동 티셔츠, ID카드 및 소정의 교통비와 식사가 제공 될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광명문화재단 홈페이지(www.gmcf.or.kr)에서 ‘2018 광명인형극제 자원활동가 모집’ 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 후 7월 19일(목)까지 이메일(festival@gmcf.or.kr)로 제출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광명문화재단 시민회관팀 광명인형극제 사무국(02-2060-8803)으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2018 광명인형극제’는 광명문화재단이 출범 후 처음 진행하는 인형극제로, 8월 10일(금)부터 12일(일)까지 3일간에 걸쳐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 운동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광명의 ‘빛’을 다양한 방식으로 풀어낸 이색적인 공간에서 인형과 오브제를 활용해 전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