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8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동네이야기

소하1동 누리복지협의체,『행복한 삶, 존엄한 마무리』 죽음교육

좋은 죽음이란! 존엄과 존경을 유지한 채 고통 없이 죽는 것

소하1동 누리복지협의체 (위원장 박종숙)는 지난 5일 소하1동 대회의실에서 복지통장, 당사자, 복지관 이용자 43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하였다고 밝혔다.

 

소하1동 누리복지협의체는 2016년부터누리복지학교를 개설하여 심폐소생교육, 상담기초과정을 배우며 활동에 필요한 소양을 쌓아나가고 있다.

 

이번 교육은 광명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서은경)과 공동주관으로 지역사회 주민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박미연 강사(창동 노인복지센터 관장)행복한 삶, 존엄한 마무리를 통해 당하는 죽음이 아닌 맞이하는 죽음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소하1동 누리복지협의체 박종숙 위원장은 죽음에 대해 깨달음을 주었다. 복지활동하면서 어르신들을 만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장금영 통장은 죽음교육이라고 어르신 교육으로 오해하고 있었다. 오늘이 마지막 이라면 무엇을 할지 진지하게 고민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소하1동은 앞으로도 누리복지 활동에 필요한 소양교육을 재능기부 또는 민간 복지기관과의 연대를 통해 지속적으로 해나갈 계획이다.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광명시청소년재단, 영덕 산불 피해 지역에‘진달래 묘목 심기’
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승원)의 사회공헌크루(crew)는 지난 6월 3일, 경북 영덕군을 방문해 산불 피해 지역의 회복을 돕기 위한 ‘진달래 심기와 함께하는 착한여행’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활동은 산불로 인해 황폐해진 지역사회에 생명의 기운을 불어넣고, 자연과 주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사회공헌크루는 ‘영덕볼런투어’ 프로그램에 참여해 별파랑공원 일대에서 진달래 묘목 심기를 실시했으며, 이어 지역 전통시장 방문 및 환경 정화를 위한 플로깅 활동도 함께 펼쳤다. 진달래는 한국의 봄을 상징하는 꽃으로, 생명력과 희망의 의미를 지닌다. 이번 묘목 심기 활동은 화마로 타버린 산과 들, 그리고 주민들의 삶의 터전이 다시 푸르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진행됐다.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한 크루원은 “작은 손길이지만 지역사회에 희망을 줄 수 있어 매우 보람찼다”며 “우리가 심은 묘목이 뿌리내리고 자라나 다시 푸른 숲이 되어 주민들에게 위로와 기쁨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광명시청소년재단 사회공헌크루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청소년재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나눔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