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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인물

민병돈 광명농협조합장 출마후보자에게 듣는다.

2019313일은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일이다. 이날 선거로 농협,축협조합장 1,114, 수협 90, 산림조합 140명의 조합장을 선출하게 된다.

 

광명농협도 여기에 맞춰 제16대 조합장을 선출하게 된다. 현재까지 자천타천으로 출마의 하마평에 오르내리고 있는 인사는 최인락 전)광명농협학온지점장, 이병익 현)광명농협조합장, 민병돈 현)광명농협 비상임감사 등 3명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본지는 조합원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후보들이 가지고 있는 광명농협조합장에 출마하고자 하는 이유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두 번째로 광명 토박이이자 현재 광명농협 비상임감사로 활동하고 있는 민병돈씨를 만나 광명농협 조합장에 출마하는 이유와 자신만의 강점에 대해 들어보았다.

 

농협조합장에 출마하시고자 하는 이유는

변화의 기로에 서 있는 광명농협의 내일을 책임져야 한다는 사명감과 조합원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고 변화의 출발점이 되기 위해 출마하게 되었다. 밭을 갈아야 작물을 심을 수 있고 수확의 기쁨을 누릴 수 있듯이 새로운 비전과 미래지향적 정책으로 혁신할 것이며 경제사업분야 확대지원을 통해 교육지원사업비는 농협설립 취지에 맞게 효율적, 창의적 집행으로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과 가계비 절감을 통한 농가 소득 증대로 이끌어 조합원으로부터 신뢰받는 조합을 만들기 위해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현재의 광명농협을 평가한다면

농협의 설립목적은 자주적인 협동으로 농업인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위향상을 통한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광명농협은 조합원들의 경제적 욕구와 지도사업 중심의 농협을 만들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신용사업에 치중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업전반에 걸쳐 불필요한 경비가 과다하게 지출되고 있습니다. 투명성 확대도 과제이며 조직을 전문화시켜 조합원 실익을 위해 재편되어 조합원을 위한 조합으로 거듭 태어날 때라고 생각합니다.

 

자신만의 강점이 있다면

한마디로 주도(主導)의 단호함과 정직성입니다. 농협은 일반 주식회사와 달리 협동조합으로서 조합원의 출자금으로 설립되었고, 비영리법인으로서 조합원을 위해 경영되고 있습니다. 훌륭한 리더는 강한 열정을 보이고 그 열정은 조직 전체의 분위기를 열정적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과거에 얽매이지 않는 단호함과 정직성을 기본으로 우선순위에 따른 업무처리를 결정할 수 있는 성격이 저 만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공약 한가지를 이야기한다면

조합장 당선을 위해서 실현 할 수 없는 공약을 남발하는 것은 농협이나 조합원을 위해서 무의미하다. 진정으로 조합원을 위한다면 경영의 합리화로 농업의 경쟁력을 중시하면서 농협의 법 테두리 안에서 조합원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공약을 제시하여야 한다. 농협의 고유목적사업인 교육지원사업, 경제 활성화 부분에 주력하겠다. 교육지원사업은 가계비 절감을 통한 소득증대에 주력할 것이며 경제사업은 농민조합원이 농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겠다.

 

.첨단산업단지개발 등 농지가 계속 감소하고 있는데 광명농협이 가야할 방향이라면

지역사회는 모두 변화하고 있다. 그러기에 새로운 경영흐름이 절실히 필요한 시기이다. 현재의 신용위주 사업에서 벗어나 다양한 지도.경제사업을 펼쳐야 한다. 개발에 따른 농지감소와 농가소득 감소는 피할 수 없는 현실이 될 것이며 농협 또한 보상 자금에 따른 대출금 상환으로 경영이 위축될 수 있다. 개발보상자금 유치에 따른 여유자금을 APT집단 대출 및 기업자금 대출을 통해 수익창출을 위한 자금으로 운용한다면 광명농협에 호재가 될 것이다.

 

광명농협이 당면한 시급한 문제는

보는 시각에 따라 차이가가 있지만 제가 생각하는 것은 120여명 직원들의 인사적체 현상이다. 직장생활의 꽃은 승진이다. 그러나 우리 광명농협은 타 농협보다 승진소요기간이 오래 걸린다는 얘기를 들었다. 그것은 신설 점포가 없기 때문이다. 광명농협은 2010년 가리대 지점을 개점한 이후 지금까지 신설점포를 개점하지 않았다. 광명역세권에 개설한다고 하지만 아직 3~4년 우 얘기다. 광명시 개발에 따른 선점 점포를 개설한다면 인사적체 현상을 해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병익 조합장과 지지기반이 겹친다는 말이 있는데

고향이 같기 때문에 지지기반이 겹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데 동의하지 않는다. 고향 사람만이 조합장을 해야 한다는 부분에도 동의하지 않는다. 대한민국 사람이 하는 거지 고향사람만 하라는 법은 없다. 조합장이라는 직책이 조직을 생각하고 농협을 위한다면 단순히 조합만을 지키기 위해 선거에 나가고 욕심을 낸다는 것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한다. 잘할 수 있는 사람이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500년을 이 지역에서 살아 왔기에 누가 잘 할지는 조합원들이 평가해줄 것으로 믿는다.

 

 

[민병돈 약력]

인천전문대 졸업

중앙대학교 국제경영대학원 최고지도자과정 수료

경기대학교 대학원 범죄예방과정 수료

)광명농협 감사

)광명농협 대의원

)사단법인 광명청년회의소 회장

)광명초등학교 운영위원장

)광명3동 주민자치위원장

)광명3동 체육회장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회 자문위원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안산지역협의회 위원

)광명교육지원청 학생선도협의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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