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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안성환 시의원, 6.25참전유공자 처우를 개선하라

광명시의회 제244회 임시회의에서 안성환 시의원은 10분 발언을 통해 목숨 바쳐 국가를 지켜낸 만큼 이제는 국가가 6.25참전유공자를 지켜줘야 한다며 참전유공자의 처우개선을 요구하였다.


안성환 시의원은 전쟁이 끝난 지 65년이 되어 가는데 나라를 위해 헌신해온 6.25참전유공자분들은 최저생계비도 못 미치는 지원을 받고 있다정부에서 주는 30만원에 지자체에서 7만원이 주어지는데 이는 약값 ,병원비 생활비를 충당하기에 턱없이 부족한 현실이다고 했다.


국민이 국가를 지켜내면 마땅히 국가가 그들을 지켜줘야 된다 국가가 다 지켜주지 못하면 지방자치단체에서라도 지켜줘야 하는 것이 바로 후대사람들로 마땅한 것이다 고 안성환 시의원은 6.25 참전유공자의 처우개선을 요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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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동·청소년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우리들의 반짝이는 시간’ 진행
광명시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유상기)는 지난 13일 관내 아동공동생활가정과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청소년들과 함께 문화체험 행사 ‘우리들의 반짝이는 시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아동·청소년들에게 예술을 통한 정서적 치유와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참여한 아동·청소년 30여 명은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대학로를 찾아 연극 <시간을 파는 상점>을 관람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해당 작품은 시간의 소중함과 삶의 가치를 되돌아보게 하는 청소년 성장 드라마로, 아이들에게 깊은 감동과 여운을 남겼다. 공연이 끝난 뒤에는 다과를 나누며 각자의 감상과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그 시간으로 문화체험의 의미를 더욱 깊이 느꼈다. 유상기 위원장은 “이번 경험이 아이들이 삶의 가치와 꿈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청소년들이 문화적으로 소외되지 않도록 꾸준히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미정 동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아동·청소년을 위한 돌봄과 문화복지 사업이 활발히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7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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