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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종합사회복지관의 천사들

광명시의회, 어린이집연합회와 간담회

광명시의회(의장 조미수)12일 의회 회의실에서 광명시어린이집연합회와 간담회를 갖고, 열악한 보육현장의 처우개선과 서비스 향상을 위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상호 소통을 통해 문제점을 해결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조미수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어린이집연합회 임원진 등 총 15명이 참여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보육정책 전반에 대한 문제점 등에 대한 상호 의견을 나누고 보육서비스 향상을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의원들은 시의회와 집행부, 어린이집이 상호 소통을 통해 보육현장의 처우 개선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미수 의장은 저출산 시대에 접어들면서 보육정책이 시대의 흐름에 맞게 변화해야 한다논의된 많은 의견들이 반영 될 수 있게 복지문화건설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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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청소년활동센터, 실습 중심의 체험활동으로 청소년 안전의식과 생존역량 강화
(재)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승원) 디딤청소년활동센터(센터장 박사라)는 8월 5일부터 8월 7일까지 3일간 진행한 ‘2025년 청소년안전체험활동 [생존시그널]’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 ‘생존시그널’은 다양한 재난 유형과 현장상황을 실습 위주로 구성하여 청소년들이 실제 위기상황에서 스스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두고 마련되었다. 프로그램은 ▲일상 속 재난상황 인식 및 생존물품 실습 ▲경기해양안전체험관 해양생존 교육(침수선박 탈출 등)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 생활·캠핑안전체험 및 4D 재난안전 체험 등 3회에 걸쳐 다채롭게 운영됐다. 특히, 올해 활동에는 지난해 참가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체험 회차를 2회에서 3회로 확대하고, 해양·재난·생활안전 등 다양한 주제별 실전 체험을 추가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각 체험에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고 서로 도우며 문제를 해결하는 등, 단순 이론을 넘어서는 실질적인 안전 역량을 몸소 익혔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은 “평소 TV나 뉴스로만 보던 재난 상황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서 새로웠고. 특히 침수선박 탈출이나 캠핑 안전 교육을 실습해보니 실제로 위기가 닥쳤을 때 침착하게 대처할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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