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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종합사회복지관의 천사들

광명교육지원청, ‘꿈키움 멘토단’출범

멘토와 함께 떠나는 나의 꿈찾기 여행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교육장 홍정수)은 올해 415일부터 1116일까지 학업중단 위기에 처해 있는 초··고교생 및 멘토링을 희망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2019 꿈키움 멘토단을 운영한다.

 

꿈키움 멘토단은 자아를 발견하고 자신의 꿈을 찾아가는 청소년들이 긍정적인 마음으로 건강한 청소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정서적 안정과 더불어 건강한 성장을 도와주는 든든한 지원자 역할을 맡고 있다.

 

멘토 활동은 운영 기간 내내 방과 후 교실이나 청소년 관련 기관에서 이루어지며, 학습지원과 개인상담, 진로정보 제공, 문화체험활동 제공을 통해 학업중단위기 학생들에게 심리적 안정과 모델링을 제공하여 자아탄력성을 증진하고 멘토와 긍정적 상호작용을 경험함으로써 학교적응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광명교육지원청 홍정수 교육장은 꿈키움 멘토단이 학업중단 예방과 함께 청소년기에 많은 고민을 안고 생활하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도움을 제공하는 멘토의 역할을 기대한다.”면서 꿈이 없고 무기력하며 학교생활에서 어려움을 호소하는 학생들이 멘토의 정서적 지지를 바탕으로 자신의 꿈을 발견하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기쁨을 누려 건강한 청소년기를 보낼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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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소방서, 구급대의 신속한 조치…구급차 안에서 새 생명 탄생
광명소방서는 지난 8월 3일, 구급차 안에서 새 생명의 탄생이 있었다고 전했다. 8월 3일 오후 5시 57분경, 광명시 소하동 한 아파트에서 “아내의 양수가 터졌다”는 다급한 신고가 접수됐다. 신속히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원이 환자의 상태를 확인한바, 임신 38주 차의 경산부로 분만이 임박한 상황이었기에, 구급대의 현장분만에 대한 판단이 요구됐다. 이종우 소방위, 송림 소방장, 허진영 소방사는 의료지도를 통해 곧바로 구급차 내 응급분만을 실시했다. 오후 6시 10분, 탯줄을 안전하게 결찰한 후 신생아의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피부색· 맥박·호흡·사지 움직임·자극 반응 모두 양호한 상태를 보였다. 이후 산모와 구급차 안에서 태어난 아기는 미리 대기하고 있던 관내 산부인과로 안전하게 이송하며 긴박했던 출동은 마무리됐다. 당시 응급분만을 주도한 송림 소방장은 “구급차라는 낯선 환경에서 산모와 보호자가 침착하게 협조해 준 것에 감사를 전한다. 다시 한번 순산을 축하드린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보호자 또한 “급한 마음에 119에 도움을 요청했는데 빠르게 대응해 주시고, 산모와 아이를 안전하고 건강하게 병원에 이송 주셔서 감사하다”며 구급대원에게 연신 감사를 표했다. 이종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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