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30 (화)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광명종합사회복지관의 천사들

청·와·대, 꿈의학교 시즌3를 열다!

경기도교육청의 학생이 찾아가는 꿈의학교

경기도교육청의 학생이 찾아가는 꿈의학교 청··(청소년이 와글와글 소통하는 대토론 의회학교) 꿈의학교가 지난 427일에 광명시 청소년수련관에서 개교를 했다.

이날 개교식에는 학생과 학부모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하중학교 1학년 조윤아, 이주윤 학생이 사회로 소하초등학교 6학년 김지아 학생이 축하공연을 하며 충현 중학교 1학년 김규은, 3학년 제도희 학생이 안전교육과 교사 소개를 하는 등 학생 중심으로 개교식이 진행되었다.

 

··대 꿈의학교 주미화 교장은 가장 소중한 내빈은 우리 학생들이다. 그리고 우리 학교를 믿고 맡겨주신 학부모님들이다. 학생들과 학부모님들께 감사하다마을교육공동체 차원에서 청··대 꿈의학교를 만들었다. 학생들이 자유롭고 꿈을 키우는 공간이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교육청소년과 정지영 과장은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광명시청소년재단 서일동 대표는 연결과 소통이 중요한 시대다. 창조적 사람, 배려하고 경청하는 자세를 배우는 이곳에서 꿈과 이상, 상상을 마음껏 펼치길 바란다.”고 청소년수련관 고형복 관장은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유익하고 즐거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 ··대 꿈의학교가 시즌3가 되니 아이들이 성장한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다고 하는 등 덕담을 했다.

 

··대 꿈의학교 학부모들은 올해 수업주제에 교권, 학생권, 동물권이 들어 있는데 부모권에 대해서도 같이 얘기 나눠 주시면 좋겠다며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고, 학생들은 우리가 지켜야 할 공동의 약속으로 경청하기, 많이 웃기, 남에게 피해주지 않기, 의견 존중하기,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누구에게나 예의바르게 하기와 같은 의견을 주고받았다.

 

··대 꿈의학교는 20194월부터 12월까지 모두 18, 76시간을 진행하며 초등5학년부터 중등3학년까지 60명의 학생이 참여 한다.

, 7월부터는 광명교육지원청 청소년의회학교 학생들도 함께 할 계획이다. 2019년에는 인권을 중심으로 마을문제를 모색하고 정책을 만들 예정이다. 인권의 중요성과 인권존중을 위해 학생들 스스로 다양한 주제와 정책을 어떻게 만들어갈지 기대가 된다.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광명시자원봉사센터, ‘노인의 날’ 맞아 안마봉 100개 나눔
재)광명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승원)는 30일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원사업으로 진행된 「봉사로 빛나는 솔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인 가구 봉사자와 자원봉사 단체(4기자원봉사대학, 맘편한봉사단)가 함께 제작한 ‘양말목 안마봉’ 100개를 하안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10월2일 ‘노인의 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기획했으며, 1인 가구 봉사자들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환경 친화적 업사이클링 소재인 양말목을 활용해 실용적인 건강관리 용품을 직접 제작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박승원 광명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봉사자들의 정성이 담긴 안마봉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1인 가구의 지역사회 참여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김영준 광명시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양말목 안마봉은 1인 가구와 자원봉사 단체가 함께 만들어 더욱 의미가 깊다. 앞으로도 봉사자들이 지역사회와 연결되어 따뜻한 나눔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재란 하안종합사회복지관장은 “소중한 정성이 담긴 물품을 지역 어르신께 전달할 수 있어 감사하다”라며 “앞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