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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종합사회복지관의 천사들

안서초, 평화를 기원하는 통일인문학기행

안서초등학교 (교장 김정희)613() 전교생 43명이 파주 통일인문학기행’ 1일형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학년수준에 맞게 통일관련 책읽기, 영상보고 이야기 나누기, 북한 문화 이해하기 등의 활동을 통해 남북한의 차이를 이해하고 통일이 왜 필요한지 고민하며, 임진각 평화누리, 3땅굴, 도라산 전망대, 도라산역, 통일촌 등을 둘러보고 체험함으로써 분단의 현실을 좀더 가까이서 이해하고 이산가족이 통일에 대한 염원이 얼마나 절실할지 공감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3학년 학생은 도라산전망대에서 망원경으로 개성시가 한 눈에 보여 북한이 좀 더 가깝게 느껴졌다.”고 말했으며, 또 다른 5학년 학생은 통일에 전혀 관심이 없었는데 통일인문학기행을 통해 북한과 우리의 관계를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고 빨리 통일이 되어 남북한이 왕래하여 여러 가지 교류를 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고 말해 이번 체험이 학생들에게 통일에 대한 인식과 관심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안서초 김정희 교장은 통일인문학 기행을 통해 교실 안에서 배우던 통일에 대한 인식을 직접 체험으로 배울 수 있어 더없이 좋은 계기가 되었으며 우리 민족의 숙원인 통일의식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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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청소년활동센터, 실습 중심의 체험활동으로 청소년 안전의식과 생존역량 강화
(재)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승원) 디딤청소년활동센터(센터장 박사라)는 8월 5일부터 8월 7일까지 3일간 진행한 ‘2025년 청소년안전체험활동 [생존시그널]’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 ‘생존시그널’은 다양한 재난 유형과 현장상황을 실습 위주로 구성하여 청소년들이 실제 위기상황에서 스스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두고 마련되었다. 프로그램은 ▲일상 속 재난상황 인식 및 생존물품 실습 ▲경기해양안전체험관 해양생존 교육(침수선박 탈출 등)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 생활·캠핑안전체험 및 4D 재난안전 체험 등 3회에 걸쳐 다채롭게 운영됐다. 특히, 올해 활동에는 지난해 참가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체험 회차를 2회에서 3회로 확대하고, 해양·재난·생활안전 등 다양한 주제별 실전 체험을 추가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각 체험에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고 서로 도우며 문제를 해결하는 등, 단순 이론을 넘어서는 실질적인 안전 역량을 몸소 익혔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은 “평소 TV나 뉴스로만 보던 재난 상황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서 새로웠고. 특히 침수선박 탈출이나 캠핑 안전 교육을 실습해보니 실제로 위기가 닥쳤을 때 침착하게 대처할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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