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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이야기

자원봉사의 가치와 민주적인 의사소통

의사결정 과정에서는 필연적으로 갈등이 존재한다.

자원봉사의 의미가 과거에는 인간애를 바탕으로 한 자선적 형태로 가진 자가 일방적으로 베푸는 수직적이며 좁은 뜻으로 인식했다면 현재는 나눔의 상호 활동으로 공동복지를 향한 자주적 협동의 실천, 지역사회 각종문제의 예방과 해결 등 활동분야가 매우 다양해졌다.

 

이러한 시대의 흐름에 맞춰 철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712() 14:00 광명민주시민 교육주민모임의 김민정 대표를 강사로 모시고 복지관의 봉사자(해피모아)들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의 가치와 민주적인 의사소통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였다.

 

강사와 교육자가 서로 의견을 주고받으며 즐거운 분위기속에서 진행된 이날 강연에서는 자원봉사활동의 가치’ ‘이상적인 자원봉사자란’ ‘조직내 민주적 의사소통등과 선입견,고정관념,편견, 굳이 말 하지 않아도 알 것이라는 생각, 권위주의, 상대를 내 생각대로 움직이겠다는 생각 등을 말하기에서 버려야할 것이라고 했다.

    

김민정 강사는 의사결정 과정에서는 필연적으로 갈등이 존재할 수밖에 없다. 그러한 갈등을 민주주의에 있어서 엔진이라고 하는데 그러한 갈등이 있을 때 사실에 바탕해서 서로의 주장이 다른 경우 상대방의 입장도 들으면서 이해를 하게 되고 자신의 이야기도 충분히 하면서 갈등을 해소하는 과정이 민주주의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하다. 의사소통 능력을 가질 수 있는 것이 민주시민으로서의 능력이다고 말하며 서로의 갈등을 해소해나가는 과정의 중요함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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