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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광명시의회, 구슬땀을 흘리며 농촌일손돕기 체험

광명시의회(의장 조미수)85일 가학동에서 어려운 농촌현실을 이해하고,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기위한 농촌일손돕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조미수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의회사무국 직원 및 한국농업경영인 광명시연합회 회원 등 약 30여명이 참석해 감자 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에 수확한 감자는 지난 4()한국농업경영인 광명시연합회(회장 김광익)와 시의원들이 함께 심고 땀 흘려 가꾼 값진 결실로 지역 내 지역아동센터 28개소에 나눠줄 예정이다.

 

조미수 의장은 무더운 날씨에 땀 흘려 일하며 농업의 소중함과 농심을 체험할 수 있었다앞으로도 영농현장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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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탄벨트 프로젝트 최종보고회 및 시상식 성황리 개최
시민행동 놀탄(상임대표 홍석우, 이하 ‘놀탄’)이 24일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에서 ‘놀탄벨트 프로젝트 최종보고회 및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8개월간 진행된 ‘놀탄벨트 프로젝트’의 추진 과정과 성과를 공유하고,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를 시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놀탄’은 ‘놀면서 탄소중립’의 줄임말로, 3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연대한 환경플랫폼이다. ‘지구를 지키는 더 큰 연대 – 놀탄벨트 프로젝트’는 광명·안산·성남을 잇는 환경거버넌스 구축과 청소년 기후활동가 양성을 목표로 놀탄크루 기후학교, 놀탄컨퍼런스, 패밀리 환경축제 ‘K-놀탄페스타’가 열렸다. 놀탄은 3개 도시의 청소년기관·복지관·학교 등 7개 기관과 협업하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 사업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기후교육 민관협력사업으로 선정돼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추진됐으며, 경기도·광명시·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가 후원했다. 홍석우 놀탄 상임대표는 인사말에서 “30여개 시민사회단체 협의체인 놀탄은 강력한 연대의 힘을 기반으로 올해 ‘지구를 지키는 더 큰 연대’를 모색했다”며 “오늘 보고회는 끝이 아니라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출발선이고 연대는 계속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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