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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시의회 소식

광명시민을 기만하는 낙하산 전략공천을 당장 중단하라!

전략공천은 지도부를 위한 해바라기를 뽑는 것이다.

광명시유권자운동본부는 21811:00 광명시청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더불어민주당은 광명갑 전략공천 지역 지정을 중단하라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유권자운동본부는 지역의 부정적인 여론에도 불구하고, 더불어민주당은 무주공산 광명갑에 깃발만 꼽으면 당선될 것이라는 오만으로 전략공천을 철회하지 않고 있다.

 

이는 정당의 기득권 유지를 위한 관습적이고, 구태의연한 정치이자 지역정서나 광명시민을 무시하는 처사로 절대 받아드릴 수 없다는 것을 분명히 밝힌다.

 

촛불혁명으로 탄생한 정권이자 책임 있는 여당으로서 이러한 행태는 민주적 절차의 퇴보이다. 시민의 기대를 저버린 채 전략공천을 강행할거라면 그동안 전략공천으로 당한 광명시민의 피해를 보상하는 차원에서 민주당이 공천을 포기할 것을 권고한다고 했다.

 

전략공천은 지역주민의 의사결정 권한이 무시된 선거이다. 광명시민들은 지난 선거에서도 전략공천으로 인해 시민들의 자존심에 쓰라린 상처를 입었다. 다시는 그러한 불행을 되풀이 하고 싶지 않다.

 

또 이번 전략공천 과정에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백재현 의원이 관여하고 있다는 소문이 무성한바 광명의 미래를 자신의 계획과 바꾸는 어리석은 행동을 하지 않기를 바라며 유권자운동본부에서 권고한대로 지역위원장을 내려놓고 일선에서 물러날 것을 다시 한번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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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도시공사·수협은행 철산역지점, 임대주택 임대보증금에 관한 업무협약 체결
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 이하 공사)는 9월 1일 수협은행 철산역지점과 공사 소유 임대주택의 임대보증금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8월 28일 새마을금고 광명동부지점과의 협약에 이어 두 번째 금융기관과의 협력 사례로, 공사의 임대주택 입주민 지원 체계가 한층 더 확대·강화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임대주택 계약 시 임차인의 원활한 임대보증금 금융업무 지원 ▲공사와 은행 간 협조를 통한 신속한 입주 지원 등 실질적인 편의가 제공된다. 특히 다수의 금융기관과 협력망을 구축함으로써 임대주택 입주민들이 더 폭넓고 안정적인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 공사 서일동 사장은 “새마을금고에 이어 수협은행과도 협력하게 되면서 임대주택 입주민들의 주거 안정 지원 체계가 한층 더 두터워졌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기관과 협력하여 시민들의 주거 복지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주거 안정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과 협력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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