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성 전) 더민주 광명을지역위원장이 보도자료를 내고 예비경선에서 자신의 부족함으로 선택받지 못했다. 고뇌와 번민이 컸지만 지역과 당을 위해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며 성원해준 시민께 감사드리며 총선 승리를 위해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 전문-
존경하는 광명시민 여러분! 당원동지 여러분! 강신성입니다.
무겁고 송구한 마음으로 다시 인사드립니다.
저의 부족함으로 선택 받지 못했습니다. 결과에 대해 고뇌와 번민이 깊고 컸습니다. 그렇지만 나라와 지역과 당이 처한 어려운 상황을 직시하고 더 낮고 단단한 자세로 새롭게 시작하고자 합니다.
6년 전, 60년 민주당의 역사와 가치를 지키기 위해 당대표로서 창당의 깃발을 들었던 그 각오와 의지로 당의 총선승리를 위해 매진하겠습니다. ‘와신' 하며 어려운 민생과 함께 하고, '상담' 하며 미래의 희망을 만들겠습니다.
잠시 광명선거의 뜨거움을 떠나 자유롭게 당의 더 큰 승리를 위해 뛰고 돌아오겠습니다 !
과분한 사랑과 지지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의 행복과 평안을 위해 늘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더불어민주당 광명을 (전)지역위원장 강신성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