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1 (금)

  • 구름많음동두천 15.6℃
  • 맑음강릉 15.9℃
  • 구름많음서울 16.6℃
  • 구름조금대전 17.0℃
  • 구름조금대구 17.3℃
  • 박무울산 11.3℃
  • 구름많음광주 16.7℃
  • 맑음부산 12.8℃
  • 구름많음고창 11.7℃
  • 구름많음제주 14.6℃
  • 구름많음강화 10.5℃
  • 구름조금보은 14.3℃
  • 구름많음금산 16.7℃
  • 구름많음강진군 14.5℃
  • 구름조금경주시 12.6℃
  • 구름많음거제 12.4℃
기상청 제공

문화

공공도서관 6일부터 일부 개방

광명시는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휴관했던 공공도서관을 6일부터 일부 개방한다고 5일 밝혔다.

 

정부의 생활 속 거리두기방침에 따른 것으로, 이로써 휴관 기간 큰 인기를 끌었던도서 배달서비스는 종료했다.

 

운영을 재개하는 곳은 광명·철산·소하·충현 도서관 등 4개 도서관과 1개 작은도서관(옹달샘도서관) 5곳이다. 43개 작은도서관은 자율로 개방 시기를 정한다.

이번에 개방하는 도서관들은 다만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방역지침에 따라 자료실만 열어 도서 대출·반납과 회원증 발급 서비스만 한다. 자료실 열람은 할 수 없다.

 

이용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도서관 열람실과 식당, 카페, 동아리실 등은 코로나19 사태 추이에 따라 단계적으로 개방한다.

광명시는 시민이 안심하고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게 매일 방역하고, 이용자 발열 검사, 출입자 명부 작성 등을 한다.

 

광명시는 도서 대출·반납서비스 재개에 따라 그동안 시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던 도서 배달서비스4일자로 종료했다.

 

광명시는 코로나19 사태가 확산하면서 학교 개학 시기가 잇달아 연기되자, 310일부터 도서 배달 서비스를 했다.

 

이 기간 광명시민 15114명이 53392권을 빌린 것으로 집계됐다. 광명시 공직자들이 56일 동안 배달한 도서가 하루 평균 953권에 달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당장은 도서 대출·반납 서비스만 하지만 코로나19 추이를 보고 개방 시설을 더욱 늘리겠다코로나19 위기 속에 책 배달부로 나선 공직자들의 노력이 빛을 발한 기간이었다라고 말했다.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철산종합사회복지관, 엄마들의 양육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지지·공감 공동체‘다독다독(多讀) 1기’오리엔테이션 개최
- 광명 온(on)동네 복지관 사업의 일환으로, 철산4동에서 영유아를 키우는 엄마들의 양육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주민모임 운영 - 철산4동 도덕파크푸른솔작은도서관의 공간에서 진행하는 양육 교육 및 독서 모임을 중심으로, 동네 엄마들의 지지·공감 공동체 형성 철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영선, 이하 ’철산복지관‘)은 지난 4월 9일(수) 철산4동 도덕파크푸른솔작은도서관(이하 ’작은도서관‘)에서 ’마음을 나누는 육아 공감 토크 클럽, 다독다독(多讀) 1기‘의 오리엔테이션를 진행하였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다독다독(多讀) 1기‘의 취지와 세부 내용을 소개하고, 참여자들이 프로그램에 임하는 소감을 나누며 함께 소통하는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8주 동안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HD행복연구소 전문강사의 감정코칭 육아법 강의, ▲부모교육 도서를 활용한 지지·공감 독서모임, ▲아이와 함께하는 주말 체험활동, ▲양육 에세이 포토북 제작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다독다독(多讀) 1기’는 영유아 자녀를 둔 철산4동 엄마들의 양육 스트레스 완화를 돕고, 엄마들의 지지와 공감을 기반으로 한 공동체 형성을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특히, 실제 철산4동 학부모들이 제안한 욕구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