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임철빈)은 지난 6일, ‘생활 속 거리 두기’ 적극 동참하고, 심리적 우울감인 ‘코로나 블루’의 예방을 위해서 전 시민이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UCC 영상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영상 캠페인은 ‘명랑 광명 극복기(새로운 일상을 준비하는 광명시민의 자세)’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실내에서 혼자 혹은 가족이 모여 재밌게 놀 수 있는 다양한 재능 표출 영상 △ 화상회의, 온라인 수업, 온라인 문화생활 등 비대면 활동에 적응하는 시민들의 모습 △ 사회적 거리 두기로 달라진 생활 모습 △ 재난기본소득 및 상품권을 기부하는 모습 등 코로나 19로 인해 달라진 생활상 등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비대면식 영상 캠페인이다.
참여 방법은 스마트폰 등을 활용하여 1분∼5분 이내로 촬영한 영상을 파일(avi, wmv, mp4)형태로 광명문화재단 담당자 이메일로 5월 31일자정 까지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작품은 선정적이거나 부적절한 내용의 콘텐츠를 제외한 모든 작품을 재단 공식 유튜브 및 SNS를 통해 게시할 예정이며, 선착순으로 접수된 작품 100개를 대상으로 일정의 상품도 주어진다.
임철빈 대표이사는 “개인의 삶의 가치를 높이고, 우리 사회의 일어날 수 있는 수많은 사회적 갈등을 치유하는데 이바지해야 하는 것이 문화 종사자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우리 모두가 함께 이 고비를 헤쳐나가고 있는 모습을 공유하면서 즐겁게 새로운 일상을 준비한다면 <코로나 19>도 곧 종식되리라 믿는다.”라고 말했다.
관련 문의는 재단 홈페이지 (www.gmcf.or.kr) 및 광명문화재단 담당자 (02-2621-8829, gmlc@gmcf.or.kr)로 하면 된다.
한편, 광명문화재단은 지난 4월 29일 랜선 콘서트 <전제덕의 하모니카 콘서트>를 시작으로 △ 인순이와 함께하는 코로나 특별프로젝트 △ 비대면 콘서트 등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