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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예일화랑 개관 30주년 기념 이종혁 초대전

실험정신이 깃든 다양한 작품을 만나다.

시대가 변하는 만큼 미술이란 장르가 기존에 가지고 있던 관점도 변해야 한다. 동양화와 서양화가 복합적으로 표현되고, 조각과 회화. 판화가 함께 어우러져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새로운 작품을 독자들에게 보여줄 수 있어야 사랑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는 이종혁 작가.

 

한가지 분야만을 고집하지 않고 끊임없이 여러 분야를 접목시켜 자신만의 미술영역을 만들어 내려고 노력하는 이종혁 작가가 예일화랑 개관 30주년을 맞아 초대전을 갖는다.

 

2020,5,20~26일까지 서울 강남구 논현로 예일화랑에서 열리는 초대전에는 이종혁 작가의 실험정신이 깃든 다양한 작품들이 화랑을 찾는 시민들의 눈을 즐겁게 할 것이다.

 

한편 이종혁 작가는 광명의 대표적 청백리로 이름 높은 오리 이원익 대감의 후손이다. 일반적인 시각으로 보면 특이한 이력을 가진 이종혁씨는 건축과에 입학하였다 조각과로 편입하였고, 다음에 서양화를 그리는 작업을 하였고, 유학 시절에는 판화를 전공한 미술세계에서도 약간은 괴짜라 칭하는 사람이며, 자신의 세계가 뚜렷하고 맑은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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