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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이야기

광명시새마을회, 자연형 생태하천 복원 봉사자교육 실시

광명시새마을회(지회장 장용성)에서는 202061일 오후5시에 광명시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새마을지도자광명시협의회.부녀회(회장 김맹수.김정진)의 새마을지도자 40명을 대상으로 해피인생연구소 대표 박래현 생명살림 강사를 초청하여 '자연형 생태하천 복원 봉사자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새마을지도자광명시협의회(회장 김맹수)에서 2020년 경기도지방보조금 지원사업에 공모하여 선정된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었다.


자연형 생태하천 복원을 위한 하천살리기는 봉사자들의 참여의식에서 시작됨을 깊이 인식하고 하천복원의 필요성 이해 가정과 단체의 실천덕목 교육 봉사자의 다짐 등으로 진행되었다.

교육진행을 통해 우리 동네 하천의 실태와 그동안 관내에서 봉사자들이 참여한 실적 자료화면을 삽입한 생태하천 복원 교육에 봉사자들의 많은 관심을 유발시켰다.

 

김맹수 새마을지도자광명시협의회장은 하천의 수질을 개선하고 생물의 서식처 복원을 위해, 오늘 교육에 이어 EM흙공만들기와 꽃길조성, 유수장애물 제거 등 목감천 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생명살리기 운동에 앞장서 시민이 찾는 깨끗한 휴식공간의 생태하천을 만들어주기 바란다고 하였다.

 

아울러 장용성 광명시새마을회장은 생명의 근원인 물은 곧 지구이므로 우리 모두 편리하고 윤택한 생활에서 절약과 불편함을 감수하는 생활 속 작은 실천이 목감천에 맑은 물이 흐르고 물고기와 수생식물이 자라는 건강한 동네 하천으로 만들 수 있다며 마을의 지도자인 봉사자들의 역할을 강조하였다.

 

광명시새마을회는 앞으로 목감천의 생태하천 복원운동을 위해 집중관리는 물론 각종 오염물질 유입실태와 수질개선을 위한 생명살리기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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