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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해빙기대비 재난취약시설(급경사지) 현장점검 실시

이춘표부시장은 해빙기를 대비하여 지난 35일 광명시 관내 재난취약시설(급경사지) 4개소를 현장 방문하여 시설물에 대한 유지관리 상태 등을 직접 현장에서 점검하고 보수가 필요한 시설물에 대해 정밀안전진단 등 신속히 조치하도록 하였다.

 

이번 현장방문은 시설물을 관리하고 있는 공무원들과 함께 동절기 한파로 인한 동결융해작용으로 절개지와 낙석위험지역, 축대, 옹벽 등 해빙기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급경사지 4개소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시설물현황 및 유지관리 현황을 파악하여 위험시설물에 대한 현장점검을 통해 보수가 필요한 시설물에 대해서는 안전조치등 필요한 사항을 조속히 시행하고 안전대책을 강구하기 위함이다.

 

또한, 이춘표 부시장은 공무원들에게 축대나 옹벽, 주변의 노후건축물 등이 균열이나 지반침하로 기울어져 있는지 꼼꼼히 살펴볼 것을 당부 하면서, 시민들에게는 붕괴 등 위험시설에 대한 이상징후 발견시 광명시 재난상황실로 즉시 신고하여 재해로 인한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사고 없는 안전한 광명시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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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자원봉사센터-광명시환경교육센터, 시민과 함께한 ‘유해식물 제거’ 생태계 보호 앞장서다
재)광명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승원)와 광명시환경교육센터(센터장 김동현)는 도심 속 습지인 안터생태공원의 생물 다양성 보전을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생태계 교란 유해식물 제거 활동을 지난 21일 진행하였다. 이번 활동에는 대한민국특전동지회광명지회, 함세아(함께하는 세상 아름다운 광명), 봉사로 빛나는 솔로, 신천지봉사단 및 1365자원봉사포털로 신청한 광명시민 40여명이 안터생태공원의 생태 관련 해설을 들으며 환삼덩굴 등 유해식물 집중 제거와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였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 김영준 센터장은 “안터생태공원 주변을 점령한 유해식물 제거 활동을 통해 생태환경이 회복될 수 있도록 함께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이번 활동은 지역 환경을 보호하면서 탄소 저감에 이바지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둔 사례로 광명시 생태계 보전을 위해 관련 기관과 연대하여 다양한 활동을 기획하겠다”라고 말했다. 광명시환경교육센터 김동현 센터장은 “생물다양성에 큰 위협이 되는 유해식물을 제거해 안터생태공원의 생태계를 보전하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지켜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라며“유해식물의 지속적인 제거 작업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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