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5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문화

광명문화재단, 재즈의 맛 윤석철트리오의 <SONGBOOK>’개최

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임철빈)은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 마주보는 콘서트-재즈의 맛 윤석철트리오의 <SONGBOOK>’ 공연을 객석 거리두기826() 저녁 730분에 개최한다.

 

광명문화재단의 마주보는 콘서트 재즈의 맛마지막 주에 보는 콘서트라는 의미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에 추진된다. 재즈를 주제로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우수한 재즈 아티스트 7팀을 초청하여 다소 어렵게 느껴지는 재즈 장르를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윤석철은 재즈와 팝, 힙합, 일렉트로닉, 발라드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활동으로 재즈 마니아층과 뮤지션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뮤지션이자 프로듀서이다.

국내 유수의 재즈페스티벌 및 콩쿠르 입상으로 화려하게 데뷔한 윤석철은 2020년 현재까지 총 5장의 솔로 앨범을 발표했으며 자이언티, 방백, 권진아, 샘김, 백예린 등의 앨범 참여로 대중음악 씬에서도 활발하게 교감하며 독보적인 감성 시너지를 선보이고 있다.

 

윤석철 트리오는 콘트라베이스 정상이, 드럼 김영진과 함께 2009년에 결성되었으며 현재까지 총 6장의 앨범을 발매했다. 이번 공연은 윤석철 트리오의 2019년 새앨범 ‘SONGBOOK’ 수록곡을 중심으로 윤석철트리오만의 에너지 넘치는 재즈 콘서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재즈의 맛7월까지 총 3팀의 공연이 개최되었으며 코로나 19로 인해 무관객 네이버 TV 라이브 생중계로 공연되었다. 온라인 공연이었지만 총15,595명이 시청하였고 실시간으로 시청자와 호흡하며 뜨거운 호응을 끌어냈다. 이번 윤석철 트리오의 <SONGBOOK>객석 거리두기 공연으로 관객과 직접 만날 수 있는 공연으로 개최되며 티켓 오픈 일주일 만에 전석 매진이 되어 네이버 TV 라이브 생중계의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윤석철 트리오의 <Love Songs>은 만 7세 이상 관람가이며 전석 무료이다. 예매는 광명문화재단 회원가입 후 홈페이지(www.gmcf.or.kr)에서 가능하며 사전 예매자만 입장 할 수 있다.

 

한편, 2020년 광명시민회관에서 기획한 ‘GMC 초이스공연 관람 후 현장에서 관람카드에 스탬프를 받으면 광명시민회관 기념품을 증정하는 <GMC 관람카드 이벤트> 를 진행한다. 공연 3회 관람 시 GMC 양말 2, 5회 관람 시 고급 핸드타월 세트를 증정한다. 관람 카드는 공연 당일 광명시민회관 1층 서비스 플라자에서 수령 가능하다.

 

또한, 광명문화재단 홈페이지(www.gmcf.or.kr) 열린광장 <후기게시판>에 공연 후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라까사 호텔 광명 <라까사키친 식사권>, <대성참기름 세트> 등 소정의 상품을 증정한다. 공연 및 이벤트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광명문화재단 예술기획팀(02-2621-8845)으로 하면 된다.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광명시가족센터, ‘한(하나)가(家)락(樂) 합창단’ 기아 지역복지 지원사업 공모 선정
광명시가족센터(센터장 남은정)는 지난 21일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와 기아AutoLand광명이 주관하는 2025년 지역복지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5백만원을 확보했다. ‘한(하나)가(家)락(樂) 합창단’은 다문화·비다문화 가족이 하나되어 즐겁게 노래하자는 의미로 다양한 가족 유형들이 가족 간 정서적 거리를 좁히고 건강한 가족 여가 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마련된 문화소통 공동체 프로그램이며 올해 처음 시작되는 신규 사업이다. 기존 다문화 프로그램은 주로 체험 중심의 단기·일회성 행사였으나, 한가락 합창단은 장기적인 활동을 기반으로 초등학생 자녀를 둔 다양한 가족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리엔테이션 ▲합창단 정기연습 ▲문화활동 ▲발표회 등 정기적인 활동을 기반으로 구성원 간의 정서적 소통과 성취감을 통해 유대감을 형성하고 일회성 프로그램을 넘어 지속 가능한 운영기반을 구축하고자 한다. 광명시가족센터 남은정 센터장은 “다양한 이주 배경을 가진 아동들이 함께 화합할 수 있도록 올해 합창단을 창단했다.”며, “다양한 가족이 함께 어울려 살고 서로 교류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기아AutoLand광명,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가 함께하게 돼 더 풍성하고 알차게 진행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