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새마을회(회장 장용성)에서는 2020.8.28(금) 오전7시30분부터 새마을시장을 비롯한 18개동 버스정류장과 전철역 앞에서 새마을지도자광명시협의회.부녀회(회장 김맹수.김정진)의 남녀새마을지도자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한 마스크 착용 생활화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최근 일상생활 곳곳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연쇄적으로 재확산되고 있어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적용됨에 따라 별도 해제 시까지 범도민 마스크착용 생활화 운동을 추진하여 감염 확산이 신속하게 차단될 수 있도록 진행된 이번 행사는 경기도새마을회에서 플래카드를 비롯한 캠페인용품을 제작 지원하여 31개 시군 읍면동이 동시에 실시하였으며 방역수칙에 따라 동별 소규모의 인원으로 출근길 시민대상 마스크를 지급하며 착용 의무화 계도활동을 펼쳤다.
장용성 새마을회장은 “수도권 일대를 비롯한 전국에 대대적으로 재확산된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해서 시민 모두가 마스크착용을 의무화하도록 지속적인 계도활동으로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로 격상되지 않도록 새마을회에서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