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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청·와·대(청소년이 와글와글 소통하는 대토론 의회학교) 꿈의학교 학생들에게 언론의 바른 역할을 전하다

17()에 평생학습원에서 뉴스인광명 대표이며 광명지역언론협의회 회장인 기호신 대표가 청··(청소년이 와글와글 소통하는 대토론 의회학교/교장 주미화) 꿈의학교 학생들에게 현대사회에서 기사의 중요성과 올바른 기사 쓰기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다. 기호신 대표는 언론의 바른 역할과 중요성을 알리며 기사를 쓰는 핵심 포인트를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알기 쉽게 설명했다.

 

기호신 대표는 요즘처럼 수많은 정보가 쏟아져 나오는 정보의 홍수 시대일수록 언론의 올바른 역할이 중요하다. 독자는 수많은 정보를 걸러낼 수 있는 판단 능력을 길러야 한다. 정보가 많을수록 기사의 필요성은 높아진다. 언론은 검증되어야 하고 객관적이며 책임이 따르는 것이다.”라고 했다. 또한 기사는 사회구성원이 보편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해야 가치가 성립되며 사회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미쳐야 한다.”라고 했다.

 

마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제안한 학생들은 보도자료 작성과 모의기자회견을 앞두고 기호신 대표의 강의가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며 스스로 기사를 써보겠다고 했다. 학생들이 기사화한 정책이 우리 사회에 어떤 선한 영향력을 미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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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도시공사, ‘2025년 제3회 광명동굴 빛 축제’ 성과보고회 개최
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 이하 공사)는 2025년 11월 12일 광명자원회수시설 1층 운영위회의실에서 ‘2025년 제3회 광명동굴 빛 축제 성과보고회’를 열고, 축제의 주요 성과와 향후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올해 광명동굴 빛 축제는 ‘고래의 꿈, 우리의 약속’을 주제로 2025년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2일간 개최되었으며, 약 3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광명시를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3년 연속 안전사고 0건이라는 목표를 달성하며 시민과 함께 만든 안전하고 모범적인 축제로 평가받았다. 공사는 축제 기간 동안 안전관리본부를 상시 운영하고 경찰·소방·의료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단계별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사전에 안전심의 및 합동점검 과정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였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광명동굴 하늘을 수놓은 드론 라이트 쇼였다. 1000대의 드론이 음악과 함께 화려한 빛으로 ‘환경’,‘나눔’,‘미래’ 등의 메시지를 연출해 관람객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시민들은 “빛과 기술이 어우러져 환상적이고 감동적인 공연이었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번 축제에서는 ‘온기나눔 먹거리 장터’를 운영하며 판매 수익금 일부를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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