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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시의회 소식

김영준 도의원, 응급정신질환자 관리 체계 미흡 지적

경기도 내 응급 정신질환자에 관리 체계 미흡으로 구급대원들이 환자를 입원시킬 병원을 찾지 못해 수 시간 동안 방황하는 문제가 발생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김영준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 더불어민주당, 광명1)1112, 2020년 보건복지위원회 경기도 건강보건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정신질환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응급정신질환자 입원을 거절하는 병원의 운영 행태를 질책하며 보건건강국에 이에 대한 대응 방안 마련을 촉구하였다.

 

언론보도 등에 따르면 정신질환자로 분류되거나 자살을 시도했다 발견되어 병원에 응급으로 들어가면 응급정신질환자로 분류되는데, ‘응급정신질환자의 진료나 격리병동이 없는 병원도 많고, 병원에서 다시 자살할 가능성이 있어서 해당 병원이 입원을 거절하는 경우가 있다. 이때는 입원 거절도 문제이지만 해당 응급환자를 태운 구급차가 3~4시간 도로를 방황하여 구급 활동 공백 우려까지 있다.

 

이에 김영준 의원은 개원한 경기도립정신병원에서 이러한 문제에 대한 대응방안을 세워 운영을 하여야 할 것을 요구하고, 경기도립병원의 위치가 용인에 있으므로 북부지역도 소외되지 않도록 신경써야할 것이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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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청소년재단, 영덕 산불 피해 지역에‘진달래 묘목 심기’
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승원)의 사회공헌크루(crew)는 지난 6월 3일, 경북 영덕군을 방문해 산불 피해 지역의 회복을 돕기 위한 ‘진달래 심기와 함께하는 착한여행’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활동은 산불로 인해 황폐해진 지역사회에 생명의 기운을 불어넣고, 자연과 주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사회공헌크루는 ‘영덕볼런투어’ 프로그램에 참여해 별파랑공원 일대에서 진달래 묘목 심기를 실시했으며, 이어 지역 전통시장 방문 및 환경 정화를 위한 플로깅 활동도 함께 펼쳤다. 진달래는 한국의 봄을 상징하는 꽃으로, 생명력과 희망의 의미를 지닌다. 이번 묘목 심기 활동은 화마로 타버린 산과 들, 그리고 주민들의 삶의 터전이 다시 푸르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진행됐다.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한 크루원은 “작은 손길이지만 지역사회에 희망을 줄 수 있어 매우 보람찼다”며 “우리가 심은 묘목이 뿌리내리고 자라나 다시 푸른 숲이 되어 주민들에게 위로와 기쁨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광명시청소년재단 사회공헌크루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청소년재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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