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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이야기

소하노인종합복지관, 소하휴먼시아4단지아파트주민과 함께하는 “초록마을 소하리” 성료

광명시 소하노인종합복지관(관장 서은경)광명형 그린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던 저탄소 그린아파트 만들기 사업 초록마을 소하리‘’1214() 사업평가회를 마지막으로 성료되었다.

 

저탄소 그린아파트 만들기 사업은 온실가스 배출량이 큰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모델 개발과 마을단위의 지역공동체 의식함양을 목표로 마을만들기 추진단 운영, 소등행사, 환경교육, 마을리더 위크숍 등의 활동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2020년 광명시 소하노인종합복지관은 소하휴먼시아4단지아파트와 함께 기후환경 문제해결 및 에너지 절약을 위한 사업설명회, 기후환경교육, 주민참여형 환경캠페인(대면/비대면), EM활용교육을 순차적으로 실시하며 주민중심의 저탄소 그린아파트 만들기 활동체계를 구축하였다.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하여 계획되었던 현장체험활동, 마을리더 워크숍, 텃밭 만들기 활동은 진행되지 못하였지만 언택트(Untact) 캠페인 및 소규모 활동을 실시하여 기후에너지 관련 사회문제를 주민 스스로 극복하고 해결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지체계를 마련함에 있어 성과를 나타냈다.

 

본 사업을 함께 진행한 소하휴먼시아4단지아파트 노혜진 관리소장은 코로나 속에서도 주민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기후문제 극복을 위한 활동을 진행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2021년에도 저탄소 그린아파트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광명시민 주도의 내실 있는 사업이 진행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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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탄벨트 프로젝트 최종보고회 및 시상식 성황리 개최
시민행동 놀탄(상임대표 홍석우, 이하 ‘놀탄’)이 24일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에서 ‘놀탄벨트 프로젝트 최종보고회 및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8개월간 진행된 ‘놀탄벨트 프로젝트’의 추진 과정과 성과를 공유하고,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를 시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놀탄’은 ‘놀면서 탄소중립’의 줄임말로, 3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연대한 환경플랫폼이다. ‘지구를 지키는 더 큰 연대 – 놀탄벨트 프로젝트’는 광명·안산·성남을 잇는 환경거버넌스 구축과 청소년 기후활동가 양성을 목표로 놀탄크루 기후학교, 놀탄컨퍼런스, 패밀리 환경축제 ‘K-놀탄페스타’가 열렸다. 놀탄은 3개 도시의 청소년기관·복지관·학교 등 7개 기관과 협업하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 사업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기후교육 민관협력사업으로 선정돼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추진됐으며, 경기도·광명시·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가 후원했다. 홍석우 놀탄 상임대표는 인사말에서 “30여개 시민사회단체 협의체인 놀탄은 강력한 연대의 힘을 기반으로 올해 ‘지구를 지키는 더 큰 연대’를 모색했다”며 “오늘 보고회는 끝이 아니라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출발선이고 연대는 계속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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