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경찰서(서장 권세도)는 3월17일(화) 광명6동 소재 광일초등학교 통학로에서 경찰서장, 교육지원청 교육장, 교장,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신학기, 어린이 교통안전 합동캠페인”을 전개하였다.
광명경찰서에 따르면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통학로를 만들기 위해 차량운전자는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더욱더 주의를 기울여 교통법규를 준수 하여야하고 어린이들은 등교 시 장난치거나 뛰지 않아야한다고 밝혔다.
캠페인 내용으로는 학교주변 통학로 교통관리와 함께 안전횡단 5원칙(①멈춰선다, ②좌우를 살핀다, ③운전자를 보며 손을 든다, ④차가 멈춘 것을 확인한다, ⑤차가 멈춘 것을 보면서 걷는다), 통학차량 안전수칙 알림장을 배부하여 광명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에 큰 효과를 가져왔다.
권세도 서장은 운전자가 보행자를 우선 배려할 수 있는 따뜻함을 가져야하고 교통약자 보호를 위해 광명경찰이 앞장설 것이며 협력치안을 통해 어른과 어린이가 모두 행복한 광명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