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9 (화)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도의회,시의회 소식

더민주 광명시의원들, 전면조사, 책임추궁, 재발방지 대책 요구

더불어민주당 소속 광명시원의원들은 310() 광명.시흥 신도시 투기 관련 성명서를 발표하고 철저한 조사와 책임추궁, 재발방지 대책을 요구하였다.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의원들은 광명 시흥 제3기 신도시 관련 LH 직원들의 100억대 사전투기에 광명시민들과 함께 분노를 금할 수가 없다.

 

LH직원과 지자체 공무원은 공직자의 청렴한 도덕관과 윤리관을 망각하고 공직을 이용하여 사적이익을 추구하는 부패부당한 투기를 저질렀다.

 

친인척과 지분을 나누고, 은행에 수십억 대출까지 받아가며 토지를 매입한 이들의 행태는 치밀함을 넘어 파렴치한 국민기만 행위이다.

 

또한 LH 직원들의 투기의혹이 불거진 이후 지자체 중 첫 사례로 광명시 소속 공무원의 신도시 토지 거래 사실이 확인돼 실로 개탄스럽다.

 

이에 광명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자체 조사를 실시, 투기 의혹과 무관하다는 것을 확인 했으며, 차후 문제가 발생시 강력한 처벌 및 고발 조치 할 것이다.

 

아울러, 문재인 대통령의 지적처럼 이번 사태가 일부 직원의 일탈인지 아니면 뿌리 깊은 부패 구조에서 발생한 일인지 그 진상을 철저히 규명해야할 것이다.

 

또한 전문적인 조사역량을 갖춘 인력을 총동원해 토지거래행위 전반에 대한 엄정조사 및 수사를 동시에 병행할 것을 요청한다고 했다.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광명도시공사·수협은행 철산역지점, 임대주택 임대보증금에 관한 업무협약 체결
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 이하 공사)는 9월 1일 수협은행 철산역지점과 공사 소유 임대주택의 임대보증금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8월 28일 새마을금고 광명동부지점과의 협약에 이어 두 번째 금융기관과의 협력 사례로, 공사의 임대주택 입주민 지원 체계가 한층 더 확대·강화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임대주택 계약 시 임차인의 원활한 임대보증금 금융업무 지원 ▲공사와 은행 간 협조를 통한 신속한 입주 지원 등 실질적인 편의가 제공된다. 특히 다수의 금융기관과 협력망을 구축함으로써 임대주택 입주민들이 더 폭넓고 안정적인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 공사 서일동 사장은 “새마을금고에 이어 수협은행과도 협력하게 되면서 임대주택 입주민들의 주거 안정 지원 체계가 한층 더 두터워졌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기관과 협력하여 시민들의 주거 복지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주거 안정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과 협력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