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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종합사회복지관의 천사들

우리 아이들이 안전한 마을 만들기

광명시(시장 양기대)411() 10시부터 13시까지 소하동에 있는 광명시립청소년수련관에서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문제해결 의지가 있는 시민 120여명을 대상으로 우리 아이들이 안전한 마을토론회를 실시한다.

 

이번 토론회는 광명시광명시의회광명교육지원청광명경찰서가 공동주최하고, )광명시인재육성재단광명교육희망포럼광명시립청소년상담복지센터()좋은친구들이 공동주관함으로써 민학이 협업하여 이루어진다.

 

1부 여는 마당에서는 우리 마을 안전할까?’ ‘2013년도 광명시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발표’, ‘학교 문화가 바뀌어야 학교폭력이 예방 된다’, ‘우리가 생각하는 학교폭력 근절 및 예방을 비롯해 신고전화 117 광명시 운영현황과 대안에 관한 주제를 다루게 된다. 이어서 제2부 분임토의에서는 분임별 퍼실리테이터 및 리드 배치로써 학교폭력 근절과 예방을 위해 4영역으로 분임을 지정하여 학교, 마을, 학부모, 학생들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토론한다. 마무리 과정 제3부에서는 Action Plan 내용을 발표함으로써 아이들이 안전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마을 공동선언문을 선포한다.

 

특히 마을공동 선언문은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지역사회의 문제해결 의지를 다지는 장이 될 것이며, 앞으로 이번 토론회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청소년기관 및 전문가와 함께 민학이 지속적으로 협업하여 광명시가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학교폭력 근절 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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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 자녀 성장지원사업 ‘히스토리 톡톡’>
광명시가족센터(센터장 남은정)는 지난 5월 31일(토), 한국의 역사를 바탕으로 역사 속 가치를 알아보는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 ‘히스토리 톡톡!’미래설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은 2022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사업으로, 다문화 및 비다문화가 함께 어울려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단체활동을 통해 사회성과 리더십을 높여 글로벌 인재로의 성장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며 매년 12회기를 진행하고 있다. 2025년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은 한국역사탐방을 주제로한 ‘히스토리 톡톡’으로 ▲미래설계, ▲사회성 향상 ▲부모자녀 관계향상 등 총 12회기 프로그램을 3월부터 7월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족 4가구, 비다문화가족 4가구 등 총 16명이 참여하고 있다. 문화유산교육 아키오스코프(비영리단체)와 2년 연속 협업을 통해 ‘역사’를 매개로 아이들의 정체성 확립에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는 특히 전문 역사 강사 (스쿨 김영사)를 섭외하여, 아이들이 보다 질 높은 역사교육과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주 학부모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가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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