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방서(서장 김권운)는 청소년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광명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관내 중・고생 40명을 모집하여 소방안전교육 및 안전환경 조성을 위한 소방홍보 UCC를 제작했다.지난 7.28 ~ 7.30일 3일간 광명소방서에서 진행된 행사는 김권운 서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화재예방교육 및 소방관 직업체험 교실, 심폐소생술 교육, 소방차량 등 장비관람 및 체험, 소방안전토론 및 소방안전UCC 제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다.특히, 이번에 처음 시작한 소방안전UCC제작은 소화기사용법, 심폐소생술, 소방차 길터주기, 생명의문 비상구 등 다양한 주제로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였다.김권운 서장은“우리가 행복한 삶을 사는데 필수 조건이 안전이라며, 항상 119는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고 안전은 작은 실천에서부터 시작된다”고 청소년들에게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오는 8월 4일(화) 시행예정인 ‘야영장의 안전·위생기준’과 관련하여, ‘텐트 내 전기사용 전면 금지’가 캠핑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으로 예상하여 일단 3년간의 시행 유예기간을 두었다. ※ 야영장의 안전·위생기준 수정사항(야영객 및 야영장업주 의견 반영) ①야영객 천막 당 600와트(W) 이하의 제한적 전기사용 허용 ②13kg 이하 액화석유가스(LPG)용기 반입 예외적 허용 ③방염처리 대신 탈출이 용이한 출입문 설치 허용 밀폐된 이동식 텐트 내 전기사용 전면금지 시행에 3년간 유예기간을 두되, 그 기간 동안 600W 이하의 전기사용은 제한적으로 허용함으로써 캠핑업계와 국민들이 순차적인 적응기간을 갖도록 한 것이다. 광명시 캠핑장이동식 텐트 안에서 전기사용을 금지하려는 취지는, 안전사고 발생의 위험을 줄이기 위한 것뿐만 아니라, 다소 불편을 감수하더라도 자연 자체를 즐기고자 하는 캠핑의 본래 취지를 살려나가자는 데 있다. 하지만, 전기사용에 과다하게 노출된 우리나라 캠핑문화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는 점에서 유예기간을 두게 된 것이다. 문체부는 오는 8월부터 친환경 캠핑문화 선도를 위
부모와 함께하며 소통하는 자원봉사를 소하중에서 학부모와 아이들의 큰 호응 속에 해왔다. 올해는 어떤 활동을 하는 게 좋을까 고민하는데 환경을 살리는 활동으로 봉사를 하면 어떨까하는 학교 선생님들의 제안이 있었다.평소 교장 선생님을 비롯하여 대부분의 선생님들이 학부모회 활동에 적극적인협조와 지원을 해주셨기에 우리학부모회에서는 학교의 이런 제안에 마을을 찾아 나서며 방법을 찾기 시작하였다.그러면서 광명교육희망네트워크 주미화 대표를 만나 같이 고민하게 되었고 급속한 경제발전과 산업화로 피폐해져 가는 우리 주변을 자연 상태로 돌려놓는 것이 후손을 위해 해야 할 일이라 생각하고 마을의 환경을 살리는 사업을 찾게 되었다.그 처음이 EM흙공 만들기였다. 흙공을 만들어 한내천 살리는 봉사를 아이들과 함께하였고 지난 7.24에는 흙공만드는 재료인 EM발효액을 제조하여 그 쓰임새를 같이 배워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강의를 들으며 우리가 쓰고 있는 세제들 (삼푸.린스.주방서제.세탁세제 등)이 얼마나 환경을 오염시키고 있었던가를 다시 한번 깨닫게 하는 시간이었다.EM발효액이 치약용도로,화장실청소,빨래,설겆이,등 온 집안청소와 함께 항산화효과가 뛰어나 음료용도로,어항수질정화,텃밭
경기도가 낮은 사업성 때문에 지지부진한 도내 뉴타운과 재개발·재건축 등 사업의 신속한 출구전략 마련을 위해 매몰비용 지원 대상을 확대하기로 했다. 정승희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27일 오전 브리핑을 열고 “자진 해산한 추진위원회로 한정돼 있던 사용비용 지원 대상을 추진위원회뿐만 아니라 조합까지 확대하기로 했다”며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도시재정비사업 조합설립추진위원회 사용비용 보조기준을 최근 개정했다”고 밝혔다. 사용비용이란 추진위원회 또는 조합이 정비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사용한 돈을 말한다. 도는 국비지원 없이 도 자체 재원만으로 직권해제 추진위원회는 물론 자진해산·직권해제 조합에까지 사용비용을 지원하는 것은 경기도가 광역지자체 가운데서는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경기도의 이 같은 조치는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지시에 따른 것으로 남 지사는 지난 6월 뉴타운 관련 현황보고를 받은 자리에서 “현장에 나가보면 뉴타운 매몰비용 문제로 고통받는 주민들이 많다”면서 “추진위뿐 아니라 조합에도 매몰비용 지원을 확대하는 방안을 강구해보라”고 주문했었다. 남 지사는 이어 “매몰비용 지원과 함께 해제구역에 대한 도시재생 전략 및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도록 유도해 보다 원활한
정비구역의 지정 및 해제에 관한 사무가 6월 17일자로 경기도에서 시·군으로 위임되었고 이에 광명시는 7월22일자로 ‘광명시 정비구역 등의 해제 기준(안)’을 행정예고 했습니다.(본지 7월22일 보도; 조합설립구역도, ‘뉴타운’ 해제 가능!!) 뉴타운 등의 사업 결정에 있어 경기도가 해당 시,군으로 업무를 위임함에 따라 광명시가 스스로 뉴타운을 해제 할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으로 해석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자세히 살펴보면 그렇지 않습니다.오히려 경기도의 뉴타운 해제 기준보다 광명시의 해제 기준이 더 복잡하고 어렵게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먼저 경기도가 뉴타운 해제 업무를 담당하고 있을 때의 해제 대상 중에는 추진위원회가 설립된 구역이나 조합이 설립된 구역의 차이 없이 토지등소유자 1/4 이상이 사업 추진을 반대할 경우 해제 대상이 되었으나 행정예고 된 광명시의 안에는 추진위원회가 설립된 구역은 토지등소유자 1/4 이상의 반대, 조합이 설립된 구역은 토지등소유자 1/3 이상이 사업 추진을 반대해야만 해제 대상이 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두 번째는 정비구역의 해제결과 확정 후 1년 이내에는 같은 정비구역의 해제를 요청할 수 없도록 한
광명 제1R 구역 주택 재개발 정비 사업 조합(조합장 문정모)이 조합원을 상대로 한 소송에서 안산 지원은22일 오후 14:00 재판을 열어 조합측에 일부 승소와 기각을 판결하였다. 광명 제1R 구역 주택 재개발 정비 사업 조합(당시 조합장 이호석)은 2014년 1월10일 안산 지원에 조합원들을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 하였다. 조합 측은 김00외 7명에게 20,834,000원의 업무방해로 인한 손해배상을 청구 하였으나 기각되었다. 또한 이00외 3명이 청구한 정신적인 피해 보상을 조합원 김00외 7명에게 각각 5,000,000원 청구하였으나 이00, 문00씨에게 500,000원씩을 보상하라고 판결하였으며, 나머지는 기각되었다. 이에 이00씨는 “조합원 측에서 고소 취하를 원할 경우 취하할 뜻”을 내비추었고, 조합원 김00씨는 “판결문을 받아본 후 항소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하였다.
광명경찰서(서장 이명균)에서는 21일(수) 새내기 신임 순경 57명을 대상으로 여가시간을 활용, 스트레스 해소등을 목적으로 ‘광명시 문화탐방’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광명경찰서 신임 순경들은 이번 문화 탐방을 통해 충현박물관 견학, 광명동굴 관람, 업사이클 아트센터 관람등 광명시 주요 문화 시설을 둘러보고 특히 충현박물관의 오리 이원익선생의 종택 방문을 통해 공직자로서 본분을 잊지 않고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는 청빈한 공직자상을 마음에 새기는 등의 시간을 가지며 광명 문화시설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고 동시에 광명경찰서 이명균 서장과의 가감없는 대화의 시간을 통해 조직 내부의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였다.이명균 광명경찰서장은 “이번 신임 경찰관들의 문화 탐방이 신임 순경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추억으로 자리 잡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의 행복이 증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광명경찰서(서장 이명균)에서는 7월16일(목) 술을 마신 상태로 모텔 객실 내에서 번개탄 5장을 피우고 자살을 기도하던 여성을 신속ㆍ면밀한 수색으로 조기에 발견,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하였다.광명경찰서에 따르면 16일 09:39경 자신의 신병을 비관하고 자살을 시도한 김모(23세, 女)씨가 가족에게 전화로 “연탄을 피웠는데 숨이 막히고 죽을 것 같다.”는 내용을 전해왔고, 전화를 받은 언니 김모씨가 112로 구조 요청을 하였다.신고를 받은 광명경찰은 휴대전화 위치추적을 통해 요구조자의 위치가 하안동 소재 숙박업소 밀집지역이라는 것을 확인하고 하안지구대와 소하지구대 전 순찰차 및 형사기동차량을 출동, 총 11명의 경찰관이 숙박업소들을 배분하여 샅샅이 수색하였다. 약 10분 후,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자원하여 근무 중이던 정광영 팀장이 ‘램00 모텔’ 카운터에서 비슷한 또래의 여성이 혼자 입실하였음을 확인하고 인기척이 없는 객실 출입문을 개방, 번개탄 연기에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던 김모씨를 발견, 무전을 받고 해당 모텔에 도착한 119구급차에 옮겨 병원으로 이송하였다. 자살기도자를 최초 발견한 하안지구대 경위 정광영은 “숙박시설 밀집지역이라 요구조자를 빨리 찾
광명경찰서(서장 이명균)는 7월14일 광명시 철산동소재 오피스텔 3개소를 임차하여 일명 ‘오피 성매매’를 알선한 업주 최 00(25세,남) 검거하여 불구속 입건하였다.업주 최00(25세,남)은 지난 7월 초순경부터 오피스텔 3개 호실을 임차하여 여성 종업원을 고용, 그곳을 찾는 불특정 남자 손님들에게 현금 12만원을 받고 여성종업원과 성행위를 하도록 알선하였으며 하루 40~50만원의 불법 수익을 올렸다.또한 성매매 알선 사이트에 ‘철산역 광명’이라는 상호로 업소 홍보를 하여 이를 보고 사전 예약된 손님들만을 입장시키는 방법으로 경찰의 단속을 교묘히 피하기도 하였다.앞으로도 광명경찰서는 이와 유사한 신·변종 퇴폐 업소를 강력하게 단속해 불법행위를 근절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경기도가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을 최대 100%까지 지원한다. 도는 올해 234억 원을 투입해 연식이 오래되어 오염물질을 많이 배출하는 노후 경유차량 1만9,000여 대를 대상으로 조기폐차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조기폐차보조금 대상은 2002년 6월 말 이전에 제작된 차량이다. 또한 도내 대기관리권역 24개 시에 2년 이상 연속 등록된 차량으로,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또는 저공해엔진개조 비용에 대한 보조금을 지급받은 이력이 없는 차량이다. ※ 대기관리권역 : 24개 市 (제외지역 : 광주시, 안성시, 포천시, 여주시, 양평군, 가평군, 연천군) 지원기준은 2000년 말 이전 제작차량은 보험개발원에서 산정한 분기별 차량기준가액의 100%를, 2001년 1월부터 2002년 6월 말 이전 제작차량에 대해서는 차량기준가액의 85%를 각각 지급한다. 상한액은 차량 중량에 따라 165만 원에서 770만 원까지이다.조기폐차보조금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한국자동차환경협회(1577-7121)로부터 조기폐차보조금 지원대상 차량으로 적격판정을 받아야 한다. 적격판정을 받은 노후 경유차량 소유자가 자동차말소 등록증(원본 또는 사본), 보조금 지급요청 통장 사본,
광명지역 오랜 숙원이던 가리대·설월리·40동마을 일대의 도시개발사업이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하였다. 새정치민주연합 이언주 의원(국토교통위원회, 경기 광명을)은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가 지난 3일 가리대·설월리·40동마을 주변의 개발제한구역 21만5천m2를 해제하도록 의결한데 이어, 10일 78만4천m2에 이르는 ‘사업구역 지정’과 ‘도시개발사업 계획’을 심의·의결하였다고 밝혔다.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결정한 개발제한구역의 도시개발사업 계획은 경기도지사의 고시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경기도는 확실한 사업추진을 담보하기 위해 사업시행자로 공공시행자(광명시)를 지정하도록 요청하는 주민들의 동의서가 제출될 때까지 기다려, 개발제한구역 해제와 사업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승인 등을 ‘일괄 고시’할 예정이다. 따라서 개발제한구역 해제와 사업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은 지난 3일과 10일에 개최된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했지만, 최종확정은 공공시행자를 지정하는 주민동의서가 제출될 때 마무리될 예정이다. 가리대·설월리·40동마을은 2001년 개발제한구역이 최초 해제된 이후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도시개발사업을 여러 차례 추진하였으나 뚜렷한 성과 없
광명경찰서(서장 이명균)에서는 7일(화) 00:15경 철산동 연서일로 39번길 노상에 주차되어 있는 오토바이를 旣 습득한 키를 이용하여 시동을 걸었으나 실패하자 끌고가는 방법으로 오토바이를 절취한 고교1학년 재학중인 최00 등 5명을 지구대 경찰관의 신속한 출동으로 현장에서 검거하였다. 광명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새벽 00:18경 “오토바이를 누가 훔치려 한다”는 신고가 접수되었다.신고를 받은 철산지구대(대장 유연봉)에서는 순찰차 4대와 도보근무자가 신속히 현장 출동하여 예상 도주로를 차단 후 관제센터로부터 용의자 인상착의를 지령 받아 주택가 골목을 수색하였다. 피혐의자 5명은 순찰차를 발견하고 골목으로 뿔뿔이 흩어져 도주하였으나, 이를 발견한 경사 이호섭 등 출동한 경찰관들이 역할을 분담하여 도주방향을 무전으로 전파하며 끈질기게 추격한 끝에 모두 검거하였다. 현장에서 피의자를 검거한 이호섭 경사는 “신속한 출동과 예상 도주로 차단 및 출동한 직원들이 역할 분담․공조하여 현장에서 뿔뿔이 흩어져 도주한 피혐의자와 공범을 추적하여 검거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광명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