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경찰서(서장 권세도)는 4월 9일(목) 새벽 신고내용 없이 소리만 들리는 CODE0 112신고(한달음 신고)에 신속 출동하여 광명로 865번길 00편의점 내에서 부엌칼로 종업원을 위협 후 금고속의 현금 465,000원과 담배 2갑을 강취한 특수강도 피의자 이00(47세, 남, 절도 등 전과4범)를 사건발생 5분만에 검거하였다. 광명경찰서에 따르면 새벽 01:10경 “남자목소리가 들린다. 돈통을 여는 소리가 나며 남자소리가 점점 커진다”라는 CODE0 112신고를 받고 관할 순찰차 3대가 현장에 즉시 출동하여 피해자인 종업원 정00(31세, 남)으로부터 사건 정황, 인상착의, 도주로 등 진술 청취 후 즉시 피혐의자 인상착의 무전전파하고 인접지구대 공조 요청하였다. 이에 순22호 근무자 순경 유재용이 예상 도주방향을 도보로 수색 하던 중 약 200m 가량 떨어진 곳에서 무전청취 내용과 유사한 인상착의자 발견하여 검문검색을 실시, 신문지에 쌓여 있는 물건(총길이 28cm의 부엌칼) 확인 후 범죄사실 추궁하자 범행일체 시인해 현행범으로 검거하였다. 현장에서 피의자를 검거한 순경 유재용(광남지구대)은 "신고 내용이 없는 CODE0 112신고이지만 오작동이 많은 한
광명경찰서(서장 권세도)는 4월 9일(목) 10:00 광명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유효정 순경의 사회로 권세도 경찰서장, 최화규 광명지원청교육장, 나상성 의장, 조화영, 오윤배 시의원, 이언주 국회의원을 비롯한 협력단체장과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위한 어머니·학부모 폴리스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는 1부 서울경찰악대 의식행사와 어머니폴리스 뮤지컬공연 맘마미아 갈라의 식전 행사로 진행되어 참석한 많은 사람들로부터 환호의 박수를 받기도 하였다. 권세도 광명경찰서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아이들을 위해 소중한 시간을 내어 봉사하는 어머니․학부모폴리스에게 감사하다, 학교폭력·아동범죄로부터 우리 아이들의 안전과 행복을 지켜주기 위해 우리 학부모들이 내 자녀의 안전은 직접 지킨다는 생각을 갖고 경찰과 함께 협력치안을 구축하여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며 어머니들의 헌신적인 노고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31일 광명시의회 김익찬운영위원장, 이길숙의원은 뉴타운 구역중 해제된 구역의 혼합형 주거환경 복합 사업의 대안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인천 동구 만석동 괭이부리마을을 방문했다. 김의원 등은 방문전에 철산복지관 및 기타 지자체에서 ‘괭이부리마을’을 벤치마킹한 출장보고서 등으로 내용을 숙지하고 비교연수를 하였다. 의원들은 희망키움터를 시작으로 2개 동의 보금자리 아파트, 만석소공원 공동화장실, 공동이용시설인 굴작업장, 샘플하우스, 경로당, 공동텃밭 그리고 주민들이 운영하는 김치공장 순으로 사업현장을 돌아보며 광명시의 뉴타운 해제 지역 및 철산3동 3통지역 및 신촌 마을 등에 접목시킬 사업들을 한 시간가량 꼼꼼히 살핀 후 동구청을 방문하여 도시재생과 팀장의 추진현황 프리젠테이션, 홍보영상을 시청한 후 질의 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괭이부리마을’은 혼합형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2012년부터 보금자리주택 건설과 공동작업장, 공원, 주차장 등 주민편익시설 조성을 시작으로 2018년까지 현지개량을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보금자리주택은 3차에 걸쳐 입주민 모집공고를 통하여 괭이부리마을 내 주민들이 입주하였고 이후 잔여세대는 만석동으로 확대하여 입주하고 있다. 또한 지역발전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해제 및 후속대책 주민설명회가 31일 학온동 주민 센터에서 백재현, 이언주, 함진규 국회의원과 양기대 광명시장, 나상성 광명시의장, 윤태학 시흥시의장, 오윤배, 조희선 시의원을 비롯한 관계자와 주민등 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지난 2014년 12월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에서 우선 해제된 24개 집단취락이 당초 5층높이의 규모에서 7층 내외의 공동주택으로 개발될 것으로 보인다. 또주민이 원 할 경우 미 해제된 집단취락 3개소도 지구단위계획 수립 시 사업대상에 포함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취락지구 중심으로 주변지역(취락지구 면적의 2~2.5배)을 포함한 구역경계 정형화 및 서로 인접한 취락지구는 단일개발이 가능하도록 정비를 할 계획이다”며 “대한민국의 모든 정비사업은 그 자리에서 그 땅을 가지고 정비 하는 것이다. 사업성부분을 고려하여 충분한 면적이 나오게 하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에 2.5배를 정비하는 것이며 이것도 해제 대책 차원”이라고 밝히고 “취락지구 정비계획을 수립할 때에 공동주택의 건폐율 및 용적률, 층고 등이 문제가 되는데 마을별 특성에 따라 계획을 달리 할 것”이라며 “7층 정도의 공동주택을 표준으로 적용 마을별
광명경찰서(서장 권세도)는 26일(목) 광명5동 소재 광명서초등학교 통학로에서 경찰서장, 교육지원청 교육장, 교장,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신학기, 어린이 교통안전 합동캠페인”을 전개하였다. 광명경찰서에 따르면 통학로가 주택가 내의 좁은 골목길로 차량이 지날 때 어린이들이 위험한 행동을 할 경우 사고위험이 있어 안전한 통학로를 만들기 위해 어린이들이 한줄서기를 하는 등의 안전행동을 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홍보물을 배포하여 행복한 등굣길을 만들어주었다권세도 서장은 “향후 지속적인 교통안전캠페인을 통해 어린이의 안전을 보장하여 즐거운 학교생활과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이며 학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들을 학교에 보낼 수 있도록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광명경찰서(서장 권세도)는 3월 26일(목) 11:00 광명경찰서 2층 청하연에서 신학기 초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광명관내 중학교 신임학부모폴리스회장단 총회 및 간담회를 개최하였다.이날 권세도 광명경찰서장, 여성청소년과장·계장, 학교전담경찰관 및 광명관내 11개 중학교 신임 어머니 폴리스 회장, 부회장, 총무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학기 대비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한 열띤 토론의 장이 되었다. 권세도 광명경찰서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학생들을 위해 소중한 시간을 내어 봉사하는 학부모폴리스에게 감사하고, 학교폭력예방은 경찰의 힘만으로는 해결될 수 없다며, 실질적인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서는 ,학부모·교사·경찰이 직접 나서야 해결할 수 있으며, 신임어머니폴리스의 적극적인 협조와 노력만이 광명시의 학교폭력을 근절할 수 있기에 한분 한분이 최선을 다하여 학교폭력 예방에 힘써 달라”고 당부하였다.한편 이날 참석한 김은숙 학부모폴리스 신임연합단장은 “ 이번 ‘15학년도에는 학교폭력이 일어나지 않도록 학부모폴리스 회장단을 주축으로 학교폭력 예방캠페인과 학교주변 예방순찰 등 학교폭력 근절을 위하여 열심히 활동하여 금년에는 한건의 불미스런 사건이 발생치 않토록 열심히 활동
광명경찰서(서장 권세도)는 3월 25일(수) 경찰서 2층 청하연에서 경찰서장과 각 과장, 집회시위자문위원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하고 평화로운 집회문화 정착을 위한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2015년 첫 정례회의를 개최하면서 금년도 광명경찰서 주요 추인 업무 중 가가호호(家家戶戶) 순찰실명제 추진 내용, 국회의원 및 지역주민과 함께한 치안간담회 개최 결과, SNS(네이버밴드)를 통한 협력단체와의 쌍방향 소통창구 개설 등 주요치안소식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고, 특히 주요 당면 현안 업무인 “광명↔서울 민자고속도로” 광명구간 지하화 촉구 관련 범시민대책위 발족 등 향후 대응방안, 합리적 범위를 넘는 비정상적 악성소음 발생시 적극적인 집회소음 관리를 통한 평온권 보장에 대한 상호 의견을 공유하며 시민들의 행복지수가 높아지는 안전하고 행복한 광명시를 만들기 위한 다짐과 함께 정례회의를 마쳤다.권세도 광명경찰서장은 본 회의를 통해 집회시위자문위원과의 유기적인 협력과 상호 정보 공유를 통해 준법보호․불법예방을 기조로 안전하고 평화로운 선진집회시위 문화를 정착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광명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협력단체와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시로
광명경찰서(서장 권세도)는 시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치안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지구대․파출소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치안간담회를 진행하였다.하안지구대는 지난 3.10. 광명시 하안동 소재 동부새마을금고 강당에서, 소하지구대는 지난 3. 12. 광명시 소하동 소재 주품교회 예배당에서, 광남지구대는 지난 3. 16. 광명시 광명동 소재 광명 돔 경륜장에서, 광명파출소는 지난 3. 18. 광명시 광명동 소재 광명사회복지회관에서, 3. 23. 철산지구대는 3. 23. 14:00경 광명시 철산동 소재 평생교육학습원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치안간담회를 개최하였다.이번 지역주민과의 치안간담회는 지역주민의 의견을 듣고 지역 특성에 맞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치안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지역주민, 동장 및 통장, 학교장, 자율방범대를 비롯한 협력 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의 치안서비스가 필요한 장소 등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각 지구대는 경찰의 순찰활동이 ‘더 가까이 다가가 더 많이 듣는’ 「문안순찰(問安巡察)」을 실시하는 ‘가가호호(家家戶戶) 순찰 실명제’ 시행시민 편의 시설인 공원의 쉼터 기능 회복을 위한 공원시민에게 돌려주기 운동 작지만 소
휴일의 나른함을 깨우는 전화벨 소리! 받아보니 안양천 뚝방길에서 운동하는 사람인데 와 보란다. 안양천 뚝방길 벛나무와 벛나무 사이에 불법 현수막이 난리란다. 주말이면 공권력의 공백을 틈타 불법 현수막이 기승을 부린다. 지난주에도 같은 기사를 내보냈는데 전혀 개선되지 않고 똑같은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누구나 편한 길로 가고 싶은 것은 인지상정이다. 나 혼자쯤 대충 불법을 저지르고 넘어가도 괜찮겠지 생각 할 수도 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그런 생각을 한다면 이 사회는 결국 무질서와 혼돈으로 빠져들 것이다. 조금 불편하고 귀찮아도 규정된 법을 지켜야 이 사회가 올바르게 유지되고 결국은 나에게 혜택이 돌아올 수 있다.철산대교 주변으로 일요일 낮 1시15분 현재 10여장의 불법 현수막이 버젓이 진을 치고 있다. 철산대교 양쪽으로 줄지어 늘어선 불법 현수막은 따뜻한 날씨에 모처럼 산책길에 나선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지나가던 한 시민은 “시청의 묵인이 있는거 아닌가? 그렇지 않다면 이 많은 불법 현수막이 버젓이 진을 치고 있는데도 왜 철거를 안하나?”라며 의혹의 눈길을 보낸다. 불법 현수막이 펼쳐 있는 바로 앞에 시청 공식 게시판이 있고 거기에는 불법 현수막
이명호(56세)씨가 3월 20일 신임 경륜경정사업본부장으로 임명되었다. 21일 오전 광명돔경륜장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적인 업무를 시작 하였다. 이명호 신임 본부장은 79년도에 입사하여 기획조정실 예산과장, 재무관리실장, 경주운영실장, 투표권사업실장, 국민체육진흥공단 감사실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임기는 2017년 3월까지 2년이다.
광명경찰서(서장 권세도)에서는 ‘범죄피해자 보호 원년의 해’를 맞아 택시업체 광일운수(대표 김용철)와 강력범죄 피해자 교통편의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대중교통 이용 불가한 심야시간(00~03시)에 조사 후 귀가하거나, 조사를 위해 출석하는 피해자의 안전한 교통편의 제공하여 피해자의 심리적 불안 상태를 최소화하고 적극적인 형사절차 참여가 기대된다.이 자리에서 권서장은 “앞으로도 피해자에 대한 섬세한 배려로 내실있는 범죄 피해자 보호 및 지원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광명경찰서(서장 권세도)는 3월17일(화) 광명6동 소재 광일초등학교 통학로에서 경찰서장, 교육지원청 교육장, 교장,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신학기, 어린이 교통안전 합동캠페인”을 전개하였다. 광명경찰서에 따르면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통학로를 만들기 위해 차량운전자는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더욱더 주의를 기울여 교통법규를 준수 하여야하고 어린이들은 등교 시 장난치거나 뛰지 않아야한다고 밝혔다.캠페인 내용으로는 학교주변 통학로 교통관리와 함께 안전횡단 5원칙(①멈춰선다, ②좌우를 살핀다, ③운전자를 보며 손을 든다, ④차가 멈춘 것을 확인한다, ⑤차가 멈춘 것을 보면서 걷는다), 통학차량 안전수칙 알림장을 배부하여 광명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에 큰 효과를 가져왔다.권세도 서장은 운전자가 보행자를 우선 배려할 수 있는 따뜻함을 가져야하고 교통약자 보호를 위해 광명경찰이 앞장설 것이며 협력치안을 통해 어른과 어린이가 모두 행복한 광명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