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승원) 광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8월 30일 평생학습원에서「2023 광명시1388청소년지원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청소년안전망의 일부분으로 위기청소년들을 미리 발견하고 위험에 처한 청소년들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민간단체 및 개인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되고 있는 조직이다. 이번 총회에서는 지역사회 단체·기관·개인 등 40여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2022년~2023년 1388청소년지원단의 활동 보고와 2024년 활동계획 등 논의하였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최근 위기청소년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즉각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이 일상생활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서 보다 더 촘촘하게 연대해야 할 것이다” 고 밝혔다. 광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박순덕 소장은 “그동안 1388청소년지원단이 크나큰 관심을 가져 주셔서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굴하고 구조·연계·지원할 수 있었음에 감사드린다. 센터에서는 위기청소년들의 욕구에 맞는 통합적, 맞춤형 지원으로 학교·사회·가정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1388청소년지원단 김동주 단장과 단원들은 “1388청소년지원단 활동을 시작할때는 위기청소년에
광명예총은 9월 2일 안양천 햇무리광장[광성초등학교 건너편 안양천 둔치]아래에서 ‘제3회 평화주간 학생미술대회’를 진행한다. 평화주간 학생미술대회는 「제3회 광명시 평화주간」의 사전 프로그램으로 ‘일상의 평화, 평화로운 광명생활’의 소중함을 학생들의 시각으로 재현하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대회에는 관내 유치원 및 초·중·고 재학생을 대상으로 사전 또는 현장 접수를 통해 참가할수 있다. 출품된 작품들은 심사를 거쳐 대상(광명시장상), 최우수상(교육장상), 우수상(시의회의장상) 등을 선정하고, 오는 9월 7일부터 17일까지 광명시 평생학습원 1층전시실에서 전시회를 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예총 광명시지회 홈페이지 공지사항(www.artgm.or.kr)이나 자치분권과 ☎ 02-2680-2376 / 한국예총 광명지회 ☎02-2680-6229로 문의하면 된다. 1 「제3회 광명시 평화주간 학생 미술대회」홍보 ○ 행사일시: 2023. 9. 2.(토) 10:00 ~ 15:00 ○ 장 소: 안양천 햇무리광장 아래 [광성초등학교 건너편 안양천 둔치] ○ 참가자격: 관내 유·초·중·고등학생(만5세~18세) ※ 유치부 참가 시 보호자 동행 ○ 주 제: 「일상의 평화! 평화로운 광
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과 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은 지난 23일 세종문화회관 예술동 5층 종합연주실에서 광명청소년음악원 ‘브라스 in 광명’과 ‘세종 꿈나무 오케스트라’의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양 기관은 문화소외계층 청소년 오케스트라를 운영한다는 공통의 목적을 가지고 있으며, 본 프로그램은 단원 간의 음악적 교류를 통한 소통과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위한 자리로 기획되었다. 이번 교류 프로그램에서는 양 기관의 오케스트라단 소개를 시작으로 함께 연주해 보는 시간과 단원 간의 네트워킹을 진행하였다. 광명문화재단은 관내 문화소외계층 청소년들에게 음악을 통한 문화예술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예술 접근성 강화를 목표로 광명청소년음악원 ‘브라스 in 광명’을 운영하고 있으며, 세종문화회관 세종 꿈나무 오케스트라는 80여 명의 문화소외계층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광명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같은 듯 다른 두 개의 오케스트라가 함께 협력 연주를 진행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문화 예술 교류를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기획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문의 : 광명문화재단 시민문화팀
(재)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은 광명 생활권 내 문화예술 향유를 위한 공공 공간 부족 극복 및 다양한 문화주체 성장을 지원하고자 경기 민간문화공간 활성화 지원 시범사업‘모든공간31’<생기발랄 문화의집>을 추진한다. 광명시 소재 문화활동 가능 공간 운영 시민이라면 누구나 <생기발랄 문화의집>에 지원할 수 있으며, 공모에 선정되면 공간별 최대 500만 원 예산 규모의 기획프로그램과 공간 간 네트워킹 및 컨설팅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생기발랄 문화의집>은 2020년부터 총 52곳의 공간을 선정하여 시민들의 문화모임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써 무료 대관을 제공하고 37개의 기획프로그램을 통해 1,320여명의 시민들과 만났다. 광명문화재단 어연선 대표이사는“공간 운영자가 지역문화 활동가로, 개인의 공간이 우리 문화의집으로 확장되는 변화의 과정을 함께하며 앞으로도 더 많은 문화공간의 성장을 위하여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청접수는 8월 21일(월)부터 9월 5일(화)까지 이메일로 가능하며 신청 양식과 자세한 내용은 광명문화재단 홈페이지(www.gm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문화도시팀 02-2621-8875)
광명중앙라이온스클럽(회장 박재화)이 오는 9월 14일 대학로(시어터 쿰) 공연장에서 뮤지컬 ‘노량진블루스’를 지역 청소년, 청소년기관 관계자 및 봉사자를 위해 컬처힐링데이를 실시한다. 뮤지컬 ‘노량진블루스’는 지난해까지 흥행한 연극 ‘참잘했어요“의 내용을 모티브로 제작한 뮤지컬로,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라는 우리 사회에 큰 반항을 일으킨 영화가 있다면 이 뮤지컬은 성공과 조건이 행복의 출발점이 아니라는 이야기를, 유독 많은 짐을 짊어지고 불안정한 미래를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희망과 용기의 메시지를 함께 나누는 공연이다. 광명시 청소년을 위해 공연관람료 및 차량대절뿐만 아니라 식사비 전액을 광명중앙라이온스클럽(회장 박재화)이 후원하는 이번 컬쳐힐링데이는 광명시(시장 박승원) 광명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영준) 광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박순덕)가 참여하여 펼쳐질 예정이다. 관람신청은 8월 23일 ~ 9월 5까지 (광명시자원봉사센터, 광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광명중앙라이온스클럽)으로 신청하고 선착순 마감후 9월 8일이후 참가자에게 개별연락으로 일정을 공유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광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02–809–2000) 광명시자원봉사센터(02
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은 광명 생활권에서 즐기는 문화예술 프로그램‘근거한 공간 거점 프로젝트 : 초대’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광명 생활문화 거점 활성화 사업 ‘근거한 공간’은 경기문화재단 경기 생활문화 플랫폼 사업 지원을 받아 추진하는 프로젝트로 지역 내 민간 문화공간 6곳과 광명문화재단이 협력하여 광명시 내 생활문화 네트워크를 넓혀가는 사업이다. 공간을 대표하는 기획자들은 여섯 차례 교류 워크숍을 통해 지역 생활권을 반영한 문화 프로젝트를 기획하여 9월 한 달간 ‘근거한 공간 거점 프로젝트 : 초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으로는 기후위기를 주제로 새활용 공예를 체험하고 실천해보는 ▲다온도예(소하동)의 ‘선배시민과 함께 손으로 배워보는 기후위기’(8.28, 9.4), ▲크래프트랩 라온(하안동)의‘함께하는 예술로 초대’(9.16, 9.23)가 있다. 하나의 공통점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편하게 교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광명텃밭보급소(옥길동)의 ‘텃밭으로의 초대’(9.16.), ▲카페 담다(협동조합 담다)(소하동)의 ‘수작(手作)’(9.13, 9.20.), ▲초아픽(광명동)의 ‘힐링 수다 원예맛집으로의 초대’(9.4, 9.18
광명시 하안1동 행정복지센터와 하안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명센터와 하안1동 광명마을냉장고에 라면, 쌀 등 식료품을 정기후원하는 한끼 나눔협약을 체결하였다. 김선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명센터장은 “비록 소소하지만 작은 나눔을 실천하고 싶은 마음에 광명마을냉장고 문을 두드리게 되었다”며 “정기적인 나눔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지역 상생을 위한 나눔문화가 확산되도록 광명센터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구재성 하안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직원분들의 나눔 실천이 식료품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뜻깊은 결정을 해주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은애 하안1동장은 “하안1동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해주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센터장님과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자원 발굴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승원) 해냄청소년활동센터(이하 해냄청소년활동센터)의 청소년 예술 활동 지원 사업이 제78주년 광복절 경축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해냄청소년활동센터는 지난 15일 제78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출연한 ‘진정한 독립을 위하여’ 뮤지컬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청소년과 지역 문화예술단체를 연계하여 전문 예술 활동을 진행하는 해냄청소년활동센터 청소년 예술 활동 지원 사업 ‘예술로 콜라보’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14~19세 청소년들과 광명시 지역 공연단체인 ‘창작의숲’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지난 6월부터 3개월 동안 배우에게 뮤지컬, 연극에 대한 전문교육을 받았다. ‘예술로 콜라보’ 배우장을 맡은 이가현(18세) 청소년은 “대사를 연습하고 공연을 준비하며 독립을 위해 목숨 바쳤던 선열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느꼈고, 이 마음을 많은 사람에게 제대로 전달하고 싶다고 느꼈다”며 “새로운 경험을 하며 뜻깊은 광복절까지 준비하게 되어 마음이 벅차고,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다른 참여 학생은 “평소에도 뮤지컬에 관심이 많았는데 코로나로 인해 참여하기
광명시(시장 박승원) 광명도서관은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8일까지 여름방학을 맞은 관내 초·중학생 8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청소년 진로 독서 문화 프로그램 ‘내 꿈의 레벨 업’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꿈꾸는 직업에 대해 한 발짝 나아갈 수 있도록 그 분야에 먼저 진출한 선배들로부터 직업에 대해 배우고 그 직업을 통해 할 수 있는 일을 체험해 보는 시간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대상을 초등학교 5, 6학년과 중학교 1, 2학년으로 구분해 학생들의 관심이 높은 직업들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초등학생들은 뮤지컬배우, 아나운서, 로봇 공학자 기본 및 심화 강좌에 참여하며 예술부터 과학까지 다양한 분야를 경험할 수 있었다. 학생들은 뮤지컬 연출가로부터 뮤지컬배우가 노래하는 방법에 대해 배우고 강당의 무대에서 배우처럼 관객을 향해 노래하는 기회를 가졌다. 아나운서 수업에서는 전문 아나운서로부터 발성법을 배우고 광명도서관 메이커스페이스의 촬영 시스템을 활용해 실제 뉴스를 녹화하듯 보도하는 영상을 찍었다. 자아에 관심이 높아지는 시기인 중학생들은 향을 통해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조향사 직업을 체험하며 청소년들이 자신의 취향과 색깔을 고민해보고
광명시(시장 박승원) 연서도서관은 오는 8월 14일부터 2023년 시민제안 공모 선정 프로그램의 하반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연서도서관은 올해 시민의 상상력과 다양한 발상을 교육 분야 수요에 적합한 도서관 프로그램으로 발굴하고자 시민제안 공모를 진행하여 지역의 다양한 재능과 학습 지도력을 갖춘 개인, 학습공동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올해 최종 8개 프로그램을 선정했다. 상반기에 4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하반기에는 ▲플라워 그림책 테라피 ▲빛나는 추억을 담은 인생 그림책 ▲그림과 글이 만나는 예술 수업 ▲책 생태계를 배우는 광명 서점 예비 학교 등 4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연서도서관 관계자는 “자신에게 맞는 분야의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수강생이 다채로운 독서문화를 체험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프로그램 수강을 원하는 참여자는 오는 8월 14일부터 광명시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도서관 홈페이지(gmlib.gm.go.kr)를 참조하거나 연서도서관(☎02-2680-6633)으로 문의하면 된다.
광명시 광명도서관은 오는 24일부터 「지금 철학이 필요한 시간_배우는 철학(學)을 넘어, 사는 철학(生)으로」를 주제로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수강생을 모집한다.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지역 도서관을 거점으로 한 지역 주민의 인문학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인문학 대중화를 위해 강연, 탐방, 후속 모임으로 구성된 인문 프로그램이다. 광명도서관은「지금! 철학이 필요한 시간-배우는 철학(學)을 넘어, 사는 철학(生)으로」를 주제로 ‘철학’이라는 난해한 학문을 아는 철학과 사는 철학으로 나누어 인문학적 시각으로 재해석하고 삶에 대한 깊은 성찰과 인생의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10회로 운영된다. <낯선 철학의 탄생, 길 위에서 만나는 철학>을 1차 주제로 강연 4회 및 탐방 1회를 진행하고, 2차 <환대와 욕망, 노마디즘으로 낯설게 읽다>와 3차 <배우는 철학을 넘어 아는 철학과 사는 철학으로>를 주제로 강연 4회, 후속 모임 1회를 진행한다. 철학 탐방은 <철학 기행 : 길 위에서 시인처럼, 나무처럼 철학 하기>를 주제로 우리 민족의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공공도서관을 무더위 쉼터로 지정하고 영화 상영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생활을 지원한다. 광명시 철산도서관에서는 7월 18일부터 8월 18일까지 무더위를 피해 힐링하는 공간인 ‘여름나기 프로젝트 : 문화쉼터’가 운영된다. ‘여름나기 프로젝트 : 문화쉼터’는 ‘미나리’ 등 12편의 영화를 상영하고 다양한 장르의 음악감상 공간을 제공해 시민들의 편안한 여름을 책임진다. 또한, 어린이들을 위한 탄소중립 반려식물 키우기 등 다양한 ‘여름방학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휴가철을 맞아 도서관 자료실에서는 책과 함께 휴식하는 ‘북캉스’를 즐길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광명시도서관이 언제든 들러서 쉴 수 있고 독서 활동에서 더 나아가 문화생활을 영위하면서 시민의 일상과 연결되는 통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철산도서관(☎02-2680-2912)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