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광명새마을금고가 MG광명새마을금고 문화재단인 장독대학에 1억원을 기부했다.
윤재진 이사장은 12월 28일(화) 11시 새마을금고 3층에서 문화재단 장독대학 고경식 이사장과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1억원을 전달하며 2022년에는 새마을금고 회원들에게 많은 문화적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윤재진 이사장은 “2022년은 MG광명새마을금고에게 새로운 도약의 출발점이 되리라 생각한다. 새로운 신사옥으로 입주하여 새마을금고 회원들에게 좋은 금융서비스와 문화적 공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새로운 공간에서 회원들에게 내실 있고 즐거운 문화 활동이 이루어지도록 장독대학 고경식 이사장님과 이사들이 많은 노력을 해달라”고 했다.
고경식 이사장은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문화재단 장독대학이 제대로 된 활동을 하지 못했다. 이제 기금도 조성되었으니 22년부터는 새마을금고 회원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적 콘텐츠를 개발하도록 하겠다. 기존에 하던 활동을 더욱 활성화시키면서 회원들의 문화적 욕구를 만족시킬수 있도록 프로그램 개발에도 힘쓰겠다”고 답했다.
MG광명새마을금고 문화재단 장독대학은 새마을금고 존재 이념인 회원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공동체, 우리 사회를 풍요롭고 조화롭게 만들어 풍요로운 생활공동체 창조를 실천하기 위해 설립되어 새마을금고 회원과 시민들에게 풍부한 문화적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