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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광명소방서, 중앙대학교 광명병원 현지적응 훈련 실시

광명소방서(서장 최준)는 내달 3월 개원 예정인 중앙대학교 광명병원에서 현장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현지적응 훈련을 지난 24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 대상인 중앙대학교 광명병원은 지상 14, 지하 8, 연면적 96,987의 규모의 종합병원이다. 병원에 화재가 발생하면 많은 인명·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화재 초기 진압과 인명 대피 훈련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소방차량 부서 위치 확인, 고가 사다리차를 이용한 인명구조, 피난 시설을 이용한 인명 대피, 옥내·외 소방호스 전개, 건물 내부구조 파악 등을 진행했다.

 

최준 서장은 병원에는 거동이 불편한 환자가 입원해 있기에 화재 초기 진압과 인명 대피가 매우 중요하다지속적인 훈련으로 관계인의 초기 화재 대응능력과 소방관의 현장 대응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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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탄벨트 프로젝트 최종보고회 및 시상식 성황리 개최
시민행동 놀탄(상임대표 홍석우, 이하 ‘놀탄’)이 24일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에서 ‘놀탄벨트 프로젝트 최종보고회 및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8개월간 진행된 ‘놀탄벨트 프로젝트’의 추진 과정과 성과를 공유하고,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를 시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놀탄’은 ‘놀면서 탄소중립’의 줄임말로, 3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연대한 환경플랫폼이다. ‘지구를 지키는 더 큰 연대 – 놀탄벨트 프로젝트’는 광명·안산·성남을 잇는 환경거버넌스 구축과 청소년 기후활동가 양성을 목표로 놀탄크루 기후학교, 놀탄컨퍼런스, 패밀리 환경축제 ‘K-놀탄페스타’가 열렸다. 놀탄은 3개 도시의 청소년기관·복지관·학교 등 7개 기관과 협업하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 사업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기후교육 민관협력사업으로 선정돼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추진됐으며, 경기도·광명시·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가 후원했다. 홍석우 놀탄 상임대표는 인사말에서 “30여개 시민사회단체 협의체인 놀탄은 강력한 연대의 힘을 기반으로 올해 ‘지구를 지키는 더 큰 연대’를 모색했다”며 “오늘 보고회는 끝이 아니라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출발선이고 연대는 계속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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