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2 (토)

  • 흐림동두천 10.6℃
  • 구름많음강릉 11.4℃
  • 흐림서울 13.7℃
  • 흐림대전 11.0℃
  • 흐림대구 9.0℃
  • 박무울산 8.5℃
  • 흐림광주 13.1℃
  • 박무부산 11.3℃
  • 구름많음고창 14.8℃
  • 흐림제주 14.1℃
  • 흐림강화 10.6℃
  • 흐림보은 7.0℃
  • 흐림금산 7.7℃
  • 흐림강진군 12.5℃
  • 흐림경주시 4.9℃
  • 흐림거제 9.8℃
기상청 제공

동네이야기

광명시흥지구 주민 토지주, 총력투쟁대회

3기 신도시 광명시흥지구 광명총주민대책위원회(위원장 윤승모)224() 오전 10시 광명시청 앞에서 광명시흥지구 주민에 대한 국토부와 지자체 등의 기만 행태를 규탄하고 주민의 최소 권익을 관철하기 위한 집회를 개최했다.

  

대책위는 정부와 광명시 경기도는 2015년 이 지역을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할 당시 법규로 약속한 취락구역 주민주도개발을 깔아뭉개는 것은 물론, 최근 법규개정을 통해 대토도 사실상 불가능하게 만들었다면서 특별관리지역이라는 이유로 무주택자 아파트 특별 공급 등에서 그린벨트에 비해 현저한 차별을 가하고 있는 실정이다라고 했다.

 

이처럼 주민의 권익이 철저하게 무시되고 능욕되어 엄청난 불이익을 받게 될 상황이기에 광명총주민대책위원회는 주민의 의지를 모아 토지주의 생존권을 수호하기 위한 총력투쟁대회를 열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철산종합사회복지관, 엄마들의 양육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지지·공감 공동체‘다독다독(多讀) 1기’오리엔테이션 개최
- 광명 온(on)동네 복지관 사업의 일환으로, 철산4동에서 영유아를 키우는 엄마들의 양육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주민모임 운영 - 철산4동 도덕파크푸른솔작은도서관의 공간에서 진행하는 양육 교육 및 독서 모임을 중심으로, 동네 엄마들의 지지·공감 공동체 형성 철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영선, 이하 ’철산복지관‘)은 지난 4월 9일(수) 철산4동 도덕파크푸른솔작은도서관(이하 ’작은도서관‘)에서 ’마음을 나누는 육아 공감 토크 클럽, 다독다독(多讀) 1기‘의 오리엔테이션를 진행하였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다독다독(多讀) 1기‘의 취지와 세부 내용을 소개하고, 참여자들이 프로그램에 임하는 소감을 나누며 함께 소통하는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8주 동안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HD행복연구소 전문강사의 감정코칭 육아법 강의, ▲부모교육 도서를 활용한 지지·공감 독서모임, ▲아이와 함께하는 주말 체험활동, ▲양육 에세이 포토북 제작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다독다독(多讀) 1기’는 영유아 자녀를 둔 철산4동 엄마들의 양육 스트레스 완화를 돕고, 엄마들의 지지와 공감을 기반으로 한 공동체 형성을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특히, 실제 철산4동 학부모들이 제안한 욕구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