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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이야기

“찾아가는 AI 로봇, 지역복지관에서 만나다.”

광명시립 철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영선, 이하 철산복지관)은 광명시에서 진행하는 시민들의 디지털 접근성 향상을 위한 찾아가는 AI 서빙로봇 지원 사업에 참여한다.

 

찾아가는 AI 서빙로봇 지원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디지털로 전환되어지고 있는 사회 환경에 발 빠르게 적응하고자 광명시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시민들의 디지털 접근성 향상을 위해 관내 6개 복지관(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광명종합사회복지관, 소하노인종합복지관, 철산종합사회복지관, 하안노인종합복지관, 하안종합사회복지관)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철산복지관은 지난 314()부터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주민들에게 AI 서빙 로봇을 선보였다. 이 로봇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100여명의 경로급식 이용 어르신들에게 대체식 수령 가방을 수거하는 일과, 어르신들께 필요한 복지 정보지 제공의 수단으로 활용된다.

 

철산복지관을 정기적으로 이용하시는 남OO 어르신 (철산3, 79)로봇이 사람이 하는 일을 대신해 줄 수 있는 것을 보는 시대가 온 것이 신기하다. 뉴스에서 보고, 말로만 듣던 AI 로봇을 우리 동네 복지관에서 만나게 되니 새롭다.” 는 소감을 밝혔다.

 

이에, 철산복지관 김영선 관장은 디지털 시대에서 새로운 경험의 축적은 누구에게나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다. 급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소외되는 사람이 없도록 지역복지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철산복지관은 3월부터 5월까지 2개월간 서빙 로봇을 활용한 대체식 배분을 진행하며, 이를 통해 디지털 접근성이 낮은 노인층과 복지관 이용 주민 분들에게 AI 서빙 로봇을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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