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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진한 국악의 맛-이자람 콘서트, 4월 27일 개최

-<심청가>, <춘향가>, <이방인의 노래> 등 전통 판소리와 창작 판소리를 모두 아우르는 소리꾼 이자람의 판소리 갈라 콘서트 선보여

 

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2022년 광명시민회관맛 콘서트시리즈의 첫 번째 공연으로 <국악의 맛-이자람 콘서트>427() 730분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국악, 클래식, 재즈 각 장르별 실력 있는 아티스트를 초청해 공연하는 맛 콘서트시리즈의 포문을 열 <국악의 맛-이자람 콘서트>는 소리꾼 이자람의 판소리 갈라 콘서트로 전통 판소리와 창작 판소리를 한 무대에서 만날 수 있는 공연이다.

 

공연은 <심청가>, <춘향가> 등 전통 판소리 다섯 바탕의 눈대목과 창작 판소리 <이방인의 노래>의 하이라이트 대목으로 구성된다. 소리꾼 이자람을 포함해 고수 이준형, 기타리스트 김정민이 꾸미는 무대에 관객들은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진한 국악의 맛을 느낄 수 있다.

 

공연에 출연하는 소리꾼 이자람은 본인이 직접 작, 작창을 하고 소리꾼으로 1인 다 역을 맡아 관객을 사로잡으며 공연계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억척가>로 전석 매진, 전회 기립 박수라는 판소리 작품으로서는 유례없는 성공을 거두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끊임없는 공연 초청을 받으며 한국 문화계를 이끄는 젊은 예술인으로 성장해왔다.

 

해당 공연은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가격은 R3만원, S2만원이다. 광명시민 20%, 어린이 및 청소년 30% 등의 할인을 제공하며, 예매는 광명문화재단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gmcf.or.kr)에서 확인 가능하며, 공연 관람 후홈페이지 열린광장 <후기게시판>에 공연후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한편, 맛 콘서트 시리즈는 총 3개의 공연으로 이루어지며, 두 번째 공연으로 525<클래식의 맛-에스메 콰르텟 콘서트>, 세 번째 공연으로 629<재즈의 맛-선우정아 콘서트>를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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