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0 (수)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정치

광명시의원 결국 1명 감소했다.

광명 선거구 획정

광명시의원이 한명 감소 할 것이라 예측한 상황이 현실이 되었다. 경기도 선거관리획정위는 420일 광명시의원이 12명에서 11명으로 감소하는 등 경기도 기초의원 정수를 조정하였다.

  

국회에서 경기도의원이 129석에서 141석으로 기초의원이 447석에서 460석으로 13석 늘었지만 경기도의 인구 증가를 따라가지 못한 상황에서 지역별로 늘이고 줄이는 과정에서 광명시는 1명이 줄은 것이다.

  

앞서 광명시의원, 현재 숫자 유지하기 어렵다는 기사를 작성했는데 결국 현실이 된 것이다.


광명은 1명이 줄었지만 인구가 늘어난 지역은 시의원 수가 늘어났는데 화성시가 21명에서 25명으로 4명 증원, 시흥이 13명에서 16명으로 3명 증원, 남양주가 18명에서 21명으로 3명 증원, 평택 15명에서 18명으로 3명 증원, 김포 12명에서 14명으로 2명 증원, 광주 10명에서 11명으로, 파주 14명에서 15명으로 1명 증원되는 등 경기도 전체의 기초의원이 조정되었다.

 

경기도 발표에서 기초의원 숫자를 인구수 60%, 동수 40%를 적용해서 라선거구가 3명에서 2명으로 1명 감소한 것으로 발표되었지만 잘못된 오기로 알려졌다.


라선거구가 아닌 다선거구(도의원 제3선거구)가 현재 3명에서 2명으로 시의원 수가 줄어드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이 지역의 공천 경쟁이 한층 가열될 전망이다.


3인 선거구 일 때는 나번을 받아도 어느 정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2인 선거구로 되면서 가번을 받지 못하면 당선의 확률이 희박하기 때문이다.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동·청소년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우리들의 반짝이는 시간’ 진행
광명시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유상기)는 지난 13일 관내 아동공동생활가정과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청소년들과 함께 문화체험 행사 ‘우리들의 반짝이는 시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아동·청소년들에게 예술을 통한 정서적 치유와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참여한 아동·청소년 30여 명은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대학로를 찾아 연극 <시간을 파는 상점>을 관람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해당 작품은 시간의 소중함과 삶의 가치를 되돌아보게 하는 청소년 성장 드라마로, 아이들에게 깊은 감동과 여운을 남겼다. 공연이 끝난 뒤에는 다과를 나누며 각자의 감상과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그 시간으로 문화체험의 의미를 더욱 깊이 느꼈다. 유상기 위원장은 “이번 경험이 아이들이 삶의 가치와 꿈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청소년들이 문화적으로 소외되지 않도록 꾸준히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미정 동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아동·청소년을 위한 돌봄과 문화복지 사업이 활발히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7동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