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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안성환, 네거티브 없는 깨끗한 선거가 민주당의 가치다.

6.1지방선거, 이색 선거운동을 찾아서!(2)

선거철 대부분의 선거운동 방법이 비슷하지만 때로 유권자를 감동시키는 좋은 공약이나 구호, 가슴 따뜻한 선거운동 방법이 유권자의 시선을 끌기도 한다. 이색적인 선거운동, 감동적 선거운동으로 유권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는 후보를 찾아본다.

 

선거철 후보들이 가장 많이 빠지게 되는 유혹이 네거티브다. 특히 지지율이 뒤진다고 생각하는 후보들이 덥석 물게 되는 것이 네거티브이다.

초조한 마음과 빨리 효과가 나타날 것 같은 착각에 독이 든 사과를 베어 물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독이 든 사과를 먹었는데 결과가 좋을 수 없는 것처럼 대부분의 네거티브는 실패로 끝나게 된다.

 

이러한 네거티브를 배제하고 깨끗한 선거운동으로 시민들의 마음을 얻자는 캠페인이 있었다.

 

광명시의원 가 선거구의 1-가 안성환 후보는 52516:00시 철산13단지 주재근베이커리 앞에서 네거티브 OUT’ 캠페인을 펼쳤다.

 

안성환 후보는 네거티브 OUT!’을 외치며 깨끗한 선거로 민주당의 가치를 바로 세우겠다정책과 공약으로 시민에게 다가서는 선거운동을 하겠다. 서로 헐뜯고 비방하는 것은 시민의 얼굴을 찌푸리게 하여 선거로부터 유권자가 멀어지게 만드는 것이다라고 했다.

 

한편 이날 캠페인에는 네거티브 OUT’의 필요성을 느끼고 공감한다며, 근처 지역 상인과 주부가 마이크를 잡고 일부 후보자는 본인의 공약을 유세하고 홍보하는 게 아니라 다른 사람 욕하려고 나오시는 분들이 있다. 그것은 스스로 인격을 떨어뜨리는 행위이다” “우리 아이들한테 떳떳하게 그리고 광명 시민들에게 본인들이 하실 수 있는 선거 공약과 정책으로서 선거운동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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