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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제9대 광명시의원 당선자들

1석으.로 다수당을 지켜낸 더불어민주당

앞으로 4년 동안 지방정부를 책임지고 이끌어나가야 할 인물과 지방정부를 견제하고 감시할 인물들이 선출되었다.

대선 후 20일 만에 치러지는 선거였기에 집권 여당인 국민의힘 압승이 예상되었었고 어느 정도 그 예측이 맞았다. 전국적으로 보면 국민의힘이 승리했다고 평가할 수 있다.

 

광명시의원 선출은 가,,다선거구가 2인 선거구이기에 3인 선거구인 라선거구의 결과가 어떻게 나타나느냐가 가장 관심의 초점이었다.

 

예상했던 것처럼 가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가번 안성환, 국민의힘 김종오 후보가 당선의 영광을 안았고, 나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형덕, 국민의힘 이재한 후보가,  다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지석과 국민의힘 설진서가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시선이 쏠렸던 라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오희령 후보, 국민의힘 구본신 후보가 당선되었으며 가장 관심을 모았던 나머지 한자리는 더불어민주당 현충열 후보에게 돌아갔다.


이로써 지역구 9석과 비례 2석으로 구성되는 광명시의회의 차기 다수당은 더불어민주당이 차지하였고 이변이 없는 한 더민주에서 시의장과 의회 구성권을 가져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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