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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이야기

광명의 제2도약을 위한 정책 방안 토론회

광명시발전연구회, 2022 하계워크숍

많은 사람이 모여 사는 도시에서 누군가는 항상 내일에 대한 고민을 하면서 모든 시민이 함께하는 도시, 살기 좋은 삶의 터전을 만들어 나가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광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광명발전에 대해 고민하고, 시민을 위한 정책을 발굴하여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광명시발전연구회(회장 김갑종)2022625() 파주 율곡 수목원으로 ‘2022년 하계워크숍을 다녀왔다.

 

이날 하계워크숍에서는 현재 제2의 도약을 앞두고 있는 광명시가 어떤 방향으로 가는 것이 시민의 행복을 위한 길이 될 수 있을 것인가 고민하며 시원한 바람이 일렁이는 야외에서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구름산지구 도시개발사업, 서울시립청소년 근로복지관에 대한 토론을 했다.

 

토론회에서 회원들은 지금이 광명의 미래를 위해 가장 중요한 시점이다. 100년의 미래를 고민하면서 정책을 입안하고 실행하여야 한다. 자칫 안일한 생각으로 현안에 대해 결정을 한다면 미래세대에 죄를 짓는 상황이 될 수도 있다고 의견을 냈다.

 

김갑종 회장은 오늘 주제가 광명의 미래를 위해 광명시발전연구회에서 가장 관심을 가져야 할 안건이라고 생각했다. 회원들의 활발한 토론으로 집약된 의견들이 지역발전을 위한 조그만 거름이 되어 새로운 광명을 만들어 나가는데 도움이 되리라 믿는다고 했다.

 

토론을 마친 회원들은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으로 이동하여 DMZ를 살펴보며 분단의 아픔을 느꼈고, 프로방스 마을을 방문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모처럼의 여유를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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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가족센터, ‘한(하나)가(家)락(樂) 합창단’ 기아 지역복지 지원사업 공모 선정
광명시가족센터(센터장 남은정)는 지난 21일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와 기아AutoLand광명이 주관하는 2025년 지역복지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5백만원을 확보했다. ‘한(하나)가(家)락(樂) 합창단’은 다문화·비다문화 가족이 하나되어 즐겁게 노래하자는 의미로 다양한 가족 유형들이 가족 간 정서적 거리를 좁히고 건강한 가족 여가 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마련된 문화소통 공동체 프로그램이며 올해 처음 시작되는 신규 사업이다. 기존 다문화 프로그램은 주로 체험 중심의 단기·일회성 행사였으나, 한가락 합창단은 장기적인 활동을 기반으로 초등학생 자녀를 둔 다양한 가족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리엔테이션 ▲합창단 정기연습 ▲문화활동 ▲발표회 등 정기적인 활동을 기반으로 구성원 간의 정서적 소통과 성취감을 통해 유대감을 형성하고 일회성 프로그램을 넘어 지속 가능한 운영기반을 구축하고자 한다. 광명시가족센터 남은정 센터장은 “다양한 이주 배경을 가진 아동들이 함께 화합할 수 있도록 올해 합창단을 창단했다.”며, “다양한 가족이 함께 어울려 살고 서로 교류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기아AutoLand광명,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가 함께하게 돼 더 풍성하고 알차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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