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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시의회 소식

78대78 경기도의회, 누가 전반기 의장 될까!

제362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9일 개회

공전을 거듭하던 경기도의회가 89일(화) 제362회 임시회를 열기로 하면서 정상적인 원구성과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경기도의회는 89()일부터 18()까지 10일간 제362회 임시회를 열어 의장, 부의장, 상임위원 선임 및 상임위원장 선거 등 원 구성을 마무리하고, 경기도가 지난달 제출한 추경예산안 심의, 조례안 등 안건 심의에 착수한다.

이에 따라 원구성의 가장 큰 쟁점이었던 의장 선출에 도의회 안팎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의장 선출 방식을 놓고 첨예하게 갈등하다가 결국 국민의힘 요구대로 전반기 의장을 투표로 선출하되, 후반기 의장은 협치의 취지로 여야 동수를 유지 할 경우 전반기 의장을 맡지 않은 정당이 가져가기로 협의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각각 염종현(61·부천1) 도의원과 김규창(67·여주2) 도의원을 의장 후보로 내세우고 있는데 연장자 우선의 경기도의회 회의규칙에 따라 이탈, 무효표가 나오지 않는 이상 4선의 염종현 도의원보다 연장자인 김규창 도의원이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다.

한편, 양당은 의장직을 가져가지 못한 정당이 운영위원회를 포함한 3개 상임위 위원장을 맡고 나머지 상임위는 의장 선출 결과에 따라 배분하는 것으로 협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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